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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금지법’ 6년, 직장이 전쟁터가 된 이유 (25.05.23)
⚖️ 법이 정의는 세웠지만, 평화는 아직입니다.
*각 산업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이 주목하는 이슈입니다.
2019년 시행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갈등은 줄지 않았습니다. 조직은 싸움터가 되고, 법은 때로 '신고 게임'의 무기처럼 쓰입니다.
🚨 괴롭힘 신고 증가세 지속…하지만 관계 회복은 뒷전
🧑💼 “연차 조정 요청”도 괴롭힘 신고 사유 되는 현실
⚖️ 현재 법은 조사·징계 중심…감정 조정·중립 피드백은 부재
👥 갈등은 개인화·복잡화…‘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 되기도
세대·문화 다양성이 커지는 직장에서 갈등은 필연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다룰 것인가'입니다. 신고와 징계가 전부가 아니라, 다름을 견디는 조직문화가 필요합니다.
🙃 직장의 새 미션: “사람이 남는 조직, 함께 견디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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