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대 '빅7' 인재유치 사활 (25.07.01)

삼성전자 반도체부문(DS)이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 설명회를 엽니다. 기존 6개 대학에서 올해는 한양대까지 포함해 '공대 빅7' 순회에 나섰습니다. 설명회는 기술·문화·커리어로 나뉘고, 임원과 외국인 유학생 전용 부스도 운영됩니다.

이재용 회장도 '특급 인재 확보'를 강조하고 있어 국내외 채용에 가속이 붙을 전망입니다.

• 설명회 일정: 7월 7일 서울대 시작 → 연세대까지 총 7개교.

• 기술 세션: 개발 임원 참여, 소자·설계·패키지 전 분야 설명.

• 커리어 세션: 유학생·박사 장학생 전용 부스 운영.

• 목적: 해외 유출 방지 및 국내 인재 조기 확보.

🙃 이공계 학생들의 심정: "설명회 말고 합격 발표도 빨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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