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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우성7차, 삼성·대우 5년만의 리턴매치 (25.06.20)
🏗️ 반포3주구 이후, 다시 맞붙다

서울 강남 재건축 무대에서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5년 만에 정면승부를 벌입니다. 대상은 개포우성7차. 1122가구, 공사비 약 68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시공사 입찰에 두 회사가 각각 참여하며 수주전이 시작됐습니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리뉴얼해 강남권 최초 적용을 내세우고, 프랑스 건축가 장미셸 빌모트와 협업한 설계를 제시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아르카디스와 손잡고 '개포 스카이라인'을 강조하며, 현금 150억원 보증금을 선제적으로 납입하며 수주 의지를 보였습니다.
총회는 8월 23일 예정
단지는 3호선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인접한 더블역세권
2020년 반포3주구 시공권은 삼성물산이 70표 차로 승리
🙃 건설사 심정: "브랜드가 아니라, 표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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