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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 LG U+ 임직원 절반, AI로 마케팅 카피쓴다
커머스 : 유통가, 폭염 특수 주목
부동산 : 강남 3구 토허제, 약발 다했나
테크 : 애플, AI 패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HR : 구조조정 아닌 비상경영? 이랜드 갈등 격화
모빌리티 : 중국산 희토류 수출제한, 전기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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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임직원 절반, AI로 마케팅 카피쓴다 (25.06.10)
🧠 "막강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이젠 기계가 말합니다.

LG유플러스가 AI 기반 '카피라이터' 시스템으로 마케팅 업무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8개월 만에 임직원 절반 이상이 해당 툴을 쓰고 있으며, 약 8만6000건의 문구가 생성됐습니다. 감정 설정만으로 문장 톤을 바꾸는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AI 카피라이터는 성별, 연령, 구매 성향 등으로 타깃을 세분화하고, "기대"나 "불안" 등 감정을 선택해 메시지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외부 생성형 AI를 쓰고 있지만, 하반기엔 자체 AI 모델인 '익시젠(ixi-GEN)'으로 전환 예정입니다.
문구 작성 시간, 30분 → 10분으로 단축
기존 메시지 4만건 분석, 반응 좋은 문구 5000건 학습
매장 직원까지 활용, 현장 문구 대응도 가능
3분기 중 밈·신조어 반영 기능 추가 예정
🙃 유통업계의 속내: “AI가 쓰니까…이제 우리도 감정 선택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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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폭염 특수 주목 (25.06.10)
☀️ 더우면 팔립니다. 너무 더우면 더 많이 팔립니다.

2025년 여름은 역대급 더위가 예고돼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제품 기획과 마케팅, 물류 전략까지 전면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에어컨은 봄부터 팔렸고, 빙수는 5월에 나왔습니다.
편의점은 빙수를 예년보다 40일 이상 일찍 선보였고, 라면도 벌써 비빔면 대전이 시작됐습니다. 에어컨은 3월부터 기획전에 들어갔고, 복합쇼핑몰은 주말 '피서객'으로 북적입니다. 낮보단 밤이 잘 팔린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대형마트는 야간 타임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폭염이 길어질수록 냉방가전과 간편식, 냉장 신선식품 수요가 동반 상승합니다.
카페·쇼핑몰은 '에어컨 있는 공간'으로 각인되며 피서지 역할을 합니다.
이커머스는 냉장물류 인프라 확충이 여름 매출을 좌우합니다.
브랜드는 청량한 이미지와 여름 한정판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웁니다.
🙃 “올해 여름은 벌써 시작됐습니다. 11월까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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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 토허제, 약발 다했나 (25.06.10)
📈 거래가 다시 살아납니다. 규제의 그림자도 따라옵니다.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거래량이 눈에 띄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과가 1년도 안 돼 희미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5월 한 달 거래량이 4월 전체를 이미 웃돌았습니다.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는 전용 84㎡가 3개월 새 10억원 가까이 상승하며 56억5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잠원동 신반포2차도 신고가를 경신했고, 강남 은마아파트도 5억원 이상 뛰었습니다. 거래량과 함께 가격도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이는 중입니다.
5월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 108건 → 153건 (전월 대비 +42%)
서초구 평균 매매가: 20.7억 → 25.5억 (한 달 새 +4.8억)
토허제 가격 안정 효과는 통상 2년…이번엔 1년도 못 채움
시장 과열 시, 정부는 토허제 재지정·세제 강화로 대응할 가능성
🙃 부동산업계의 심정: "허가 받아야 살 수 있다더니, 이젠 허가가 있어도 못 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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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 패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25.06.10)
🧠 1500억 파라미터, 성능은 나왔는데 발표는 없습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시가총액 1위 다툼을 벌이며 기술 산업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애플은 AI 대응 지연과 하드웨어 중심 구조의 한계로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주가도 2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MS는 챗GPT 기술을 기반으로 오피스에 코파일럿을 탑재했고, 엔비디아는 신형 GPU를 연이어 내놓으며 AI 반도체 시장을 장악 중입니다. 반면 애플은 WWDC에서 시리 개편조차 미룬 것으로 알려졌고, AI 기능은 배터리 관리 등 부수적 영역에 그칠 전망입니다.
애플 주가 상승률: 최근 1개월 +3.26% (나스닥 평균 +8.93%)
애플의 AI 적용 핵심 기능, 2026년 이후로 연기 전망
투자기관들, 밸류에이션 부담과 성장성 한계로 투자의견 하향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북미 시장은 역성장 예상
🙃 월가의 반응: "시리도 아직 잠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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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아닌 비상경영? 이랜드 갈등 격화 (25.06.10)
🧨 말은 비상경영, 현실은 인력감축 논란입니다.

이랜드리테일이 선포한 비상경영을 두고 노조는 '실질적인 구조조정'이라고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희망퇴직 유도, 부당 전보,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회사가 충분한 현금성 자산과 이익잉여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인력 감축을 선택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발령 면담이 사실상 통보였으며, 장거리 전보는 현실적으로 '퇴사 압박'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랜드 측은 "정당한 절차"라며, 구조조정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노조, 직장 내 괴롭힘 특별근로감독 요청
부당 전보, 희망퇴직 유도 사례 잇따라 제기
사측은 인사 재량권·경영 정상화 필요성 강조
올해 내 패션·하이퍼마켓 부문 재통합 추진 중
🙃 유통업계의 씁쓸한 농담: “고객은 왕인데, 직원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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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희토류 수출제한, 전기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25.06.10)
🔋 중국이 조이면, 글로벌 전기차가 멈춥니다.

미국의 관세 압박에 맞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에 나서자, 전 세계 완성차 업계가 비상에 걸렸습니다.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 모터에 희토류가 빠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네오디뮴과 디스프로슘은 고자성·내열 성능이 필수인 부품에 쓰입니다.
대체 소재 개발과 리사이클링이 거론되지만, 대부분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당장 대안이 되긴 어렵습니다. 희토류뿐 아니라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인상도 겹쳐, 차량 원가 상승 →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동 모터에 희토류 자석 필수 (강한 자력 + 내열성)
희토류는 제어 시스템·센서·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에 쓰임
수출 제한 장기화 시 로봇·방산 등도 연쇄 타격
비(非)희토류 모터 연구는 진행 중이나 상용화까지 거리 있음
🙃 업계의 고민: “차는 만들 수 있는데, 자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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