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계, 신선 놀음의 끝판왕은? (25.04.24)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쿠팡, 신세계, 롯데, 네이버+컬리까지. 유통공룡들이 신선식품 시장을 두고 본격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전체 유통업 매출은 제자리지만, 신선식품은 지난해에도 17.2%나 성장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 침투율은 아직 26% 수준. 더 공략할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 쿠팡은 산지직송과 로켓프레시로 과일 매입액을 3년 새 3배 이상 키웠고,

• 신세계는 이마트 장보기와 새벽배송을 전국으로 확장.

• 롯데는 오카도와 손잡고 식품앱 '제타'로 반격.

• 네이버는 컬리와 맞손, 부족했던 물류력을 채웁니다.

결국 '신선도+속도'를 누가 더 잘 구현하느냐에 달렸습니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내세운 컬리, 막대한 물류 인프라의 쿠팡, 전국 유통망 갖춘 신세계·롯데. 각자의 무기로 맞붙는 형국입니다.

🙃 유통업계 속내: "싱싱하게, 빠르게. 근데 남는 게 있어야죠."

_{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 '네이버·컬리' 맞손, 이커머스 시장 공략 '박차'...업계 1위 쿠팡 입지는?.

• 온오프 유통공룡들, 신선식품 놓고 혈투…"절대 뺏길 수 없다".

_{News Clipping}
유통/리테일 더 알아보기

• 외국인 관광객 득시글한 '올다아무'를 아십니까?.

• '네이버·컬리' 맞손, 이커머스 시장 공략 '박차'...업계 1위 쿠팡 입지는?.

• 다이소 이커머스, 조용히 성장 중… “가격만이 전부는 아니다” .

• “집에 있는 우리 엄마 연봉 1억이야”…너도나도 달려든다, 역직구 전성시대.

• '고객 충성도 높인다'…유통업계, 참여형 마케팅 활발.

• “미술품 전시부터 체험까지” 유통가, ‘아트슈머 모시기’ 특명.

• "하이마트·전자랜드까지"…유통업계 'PB 경쟁' 가전으로 확전.

매일 아침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선택한 핵심 이슈만 골라 정리해드립니다.

뉴스럴은 대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기업이 실제로 선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본질만 다시 선별해 전달합니다.
^{※ 주요 고객사 보러가기(클릭)}이메일 구독신청

✔️ 현업 실무진이 실제로 본 뉴스
✔️ 매주 단 3분, 핵심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