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의 85%는 정비사업 (25.05.23)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10채 중 8.5채는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물량이었습니다. 신규 택지는 고갈되고,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서울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 2024년 서울 분양 단지 중 76.3%가 정비사업

• 가구 기준으론 85.5%에 달함

• 신규분양가보다 수 억원 상승한 시세 형성 사례 다수 (청량리, 신길, 개봉 등)

부동산인포 분석에 따르면, 정비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들은 분양 직후 고가 거래되며 시세를 주도하는 경향이 뚜렷했습니다.

• 청량리롯데캐슬은 분양가보다 약 10억원 오른 거래가 성사됨

• 신길9구역, 개봉5구역 등도 고분양가를 뛰어넘는 실거래가 기록

• 재건축·재개발 단지 인근 지역의 주거환경·시세 동반 개선 사례 확인

🙃 서울의 새 아파트 요약: "헐어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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