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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USRAL

  • 마케팅 : OTT, 방송 삼켰는데…규제는 아직 리모컨 시대

  • 커머스 : 쿠팡·네이버 공세 어디까지…온라인 유통 60% 시대

  • 부동산 : “빌딩푸어 끝?”…북촌·서촌 꼬마빌딩 다시 살아난다

  • 테크 : 미·중 AI 투자전 격화…미국은 빅테크, 중국은 국책펀드

  • HR : 6개월 넘게 쉬는 청년 6만명…장기실업 22년 만에 최악

  • 모빌리티 : 스텔란티스, 105조 베팅…AI·전기차 올인 선언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OTT, 방송 삼켰는데…규제는 아직 리모컨 시대

📺 스포츠·뉴스·라이브까지… OTT가 사실상 ‘신형 방송국’이 됐습니다

넷플릭스·쿠팡플레이·티빙·유튜브가 스포츠 중계와 실시간 콘텐츠 경쟁에 뛰어들면서 방송 시장의 판 자체가 바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규제입니다. 시장은 이미 OTT 중심으로 재편됐는데, 제도는 여전히 케이블TV와 지상파 기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유튜브, 스포츠·뉴스·라이브까지 영역 확대

  • 국내 방송사는 광고·편성 규제 적용… OTT는 상대적 자유
    망사용료 두고 통신사 vs 글로벌 OTT 충돌 지속

  • 스포츠 중계권 독점 시 이용자 선택권 축소 우려

  • 광고형 OTT(AVOD) 확대… 방송 광고시장 판 흔들 가능성

  • 정부·방통위, ‘플랫폼 시대 규제 체계’ 재정비 논의 착수

광고, 망사용료, 스포츠 중계권까지 이제는 방송사와 OTT가 같은 시장에서 경쟁합니다.

그런데 규제 강도는 다릅니다. 국내 방송사는 광고 총량 제한과 방송통신발전기금 부담을 지지만, 글로벌 OTT는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업계에서 “운동장은 같은데 룰북이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OTT를 기존 방송 규제 틀에 그대로 넣는 건 위험하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글로벌 플랫폼 특성상 규제가 과도해질 경우 국내 콘텐츠 산업 경쟁력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실제 미국·유럽도 OTT에는 최소 규제와 사후 규제 원칙을 유지하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핵심은 ‘방송이냐 플랫폼이냐’의 싸움이 아니라,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룰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있습니다.

📡 방송업계 한마디: “요즘은 리모컨보다 알고리즘이 더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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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네이버 공세 어디까지…온라인 유통 60% 시대

🛒 이제 장보기도 백화점도 ‘클릭’으로 끝나는 시대입니다

국내 유통시장에서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가운데 온라인 비중은 60.6%로 집계됐습니다.

쿠팡·네이버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플랫폼 공세가 유통 시장 구조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온라인 유통 비중, 사상 첫 60% 돌파

  • 쿠팡·네이버·SSG닷컴 등 플랫폼 중심 성장 지속 온라인 매출 8.1% 증가… 오프라인은 1.9% 증가 그쳐

  • 대형마트 매출 15.2% 감소… 8분기 연속 역성장

  • SSM 매출도 8.6% 감소하며 부진 지속

  • 백화점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로 14.7% 성장

검색부터 결제,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반면 백화점은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방한 외국인 증가와 명품 소비 회복 영향으로 매출이 반등했습니다.

온라인은 ‘일상 소비’를 가져가고, 백화점은 ‘경험 소비’ 중심으로 살아남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분위기입니다.

📦 대형마트 MD 한마디: “요즘 고객은 카트보다 배송 예정 시간을 더 먼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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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푸어 끝?”…북촌·서촌 꼬마빌딩 다시 살아난다

🏘️ 외국인 돌아오고 아파트 막히자, 돈이 골목 상권으로 움직입니다

서울 북촌·서촌 일대 꼬마빌딩 거래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복귀와 상권 회복 기대감, 여기에 아파트 규제 강화까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 수요가 이동하는 분위기입니다.

  • 통인동 상업용 거래, 2023년 2건 → 올해 1분기만 3건

  • 안국동·통의동도 거래 재개… 북촌 상권 회복 흐름 통인동 78.5억·안국동 64억 등 고가 거래 잇따라 성사

  • 아파트보다 대출 규제 부담 낮아 자금 유입 확대

  • 꼬마빌딩 LTV 최대 60~80% 수준까지 가능

  • 서촌 공실률 7.8% → 4.0%로 안정화

한동안 금리 부담과 공실 우려로 ‘빌딩푸어’라는 말까지 나왔던 꼬마빌딩 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종로권은 관광·상권 회복과 개발 기대감이 동시에 반영되며 소형 상업용 부동산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건 ‘규제 차이’입니다. 아파트는 LTV 제한과 종부세 부담, 실거주 의무까지 적용되지만 꼬마빌딩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합니다.

임대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자산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시장 분위기도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수백억 원대 대형 빌딩 거래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접근 가능한 소형 자산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실제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거래금액보다 거래 건수가 더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종로 부동산 업계 한마디: “예전엔 갓물주 꿈꿨는데, 요즘은 공실만 안 나도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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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AI 투자전 격화…미국은 빅테크, 중국은 국책펀드

🤖 AI 패권 경쟁, 이제는 기술보다 ‘돈의 전쟁’에 가깝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인공지능(AI) 산업에 역대급 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미국은 오픈AI·앤트로픽·xAI 같은 대형 스타트업 중심으로, 중국은 정부 주도 국책펀드와 반도체 지원 자금을 앞세워 AI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2026년 1분기 글로벌 AI 투자금 2555억달러 기록

  • 중국, 1조위안 규모 국가 AI 벤처펀드 출범 미국 투자액,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 초과

  • 오픈AI·앤트로픽·xAI가 미국 투자금 대부분 차지

  • 딥시크·문샷AI·스텝펀 등 중국 AI 스타트업 급성장

  • 미·중 모두 상대국 AI 투자 제한 강화

중국은 정부가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방식이 특징입니다. 초기 기술기업과 반도체·하드테크 기업에 대규모 정책 자금을 투입하며 AI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민간 빅테크와 스타트업 중심 구조입니다. 막대한 민간 자본이 AI 기업에 몰리면서 시장 주도 혁신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 올해 1분기 미국 AI 투자 규모는 이미 지난해 연간 전체 투자액을 넘어섰습니다.

양국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 투자자의 중국 AI·반도체 투자 제한에 나섰고, 중국도 자국 AI 기업들의 미국 자본 유입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흥미로운 건 기술 격차입니다. 스탠퍼드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최상위 AI 모델 성능 차이가 사실상 좁혀졌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 실리콘밸리 투자자 한마디: “이젠 스타트업 피칭보다 GPU 확보가 더 어려운 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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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넘게 쉬는 청년 6만명…장기실업 22년 만에 최악

💼 취업문은 좁아졌는데, 청년들의 대기줄은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장기 실업자가 10만명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특히 20·30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청년층 고용 미스매치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자 10만8000명 기록

  • 1년 새 37.6% 급증… 코로나 이후 최대 수준

  • 전체 실업자 중 장기 실업 비중 12.7%

  • 2004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

  • 20·30대 장기 실업자 6만1000명… 전체의 56.5% 30대

  • 장기 실업 증가폭, 전 연령대 중 최대

겉으로는 실업률이 안정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취업 시장에 오래 머무는 청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단기 실업자는 줄어드는데 장기 실업자는 급증하고 있다는 건 ‘취업 정체 현상’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배경에는 기업 채용 방식 변화가 있습니다. 대기업 중심으로 공개채용이 줄고 수시·경력직 채용이 늘어나면서 신입 구직자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졌습니다.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선호하다 보니 청년들은 자격증과 인턴 경험을 더 쌓기 위해 구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청년층 입장에서는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에 가기보다는 조금 더 준비하며 ‘좋은 일자리’를 기다리는 선택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 현상이 개인의 취업 문제가 아니라 국가 성장률과도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노동시장 진입이 늦어질수록 소비·결혼·출산까지 지연되면서 경제 전반 활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취준생 한마디: “요즘은 취업 준비가 아니라 취업 대기 상태라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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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105조 베팅…AI·전기차 올인 선언

🚗 자동차 회사들이 이제는 소프트웨어 기업처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스텔란티스가 600억유로(약 105조원) 규모의 중장기 성장 전략 ‘패스트레인 2030’을 공개했습니다.

전기차와 AI 기반 차량 기술 투자에 속도를 내며, 203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 스텔란티스, 2030년까지 60종 이상 신차 출시

  • BEV 29종·PHEV 및 REEV 15종 포함 240억유로 이상

  • AI·차세대 플랫폼 투자 2027년부터 AI 기반 차량 시스템 순차 도입

  • 차량 개발 기간 40개월 → 24개월로 단축 추진

  • 전사적으로 120개 이상 AI 애플리케이션 적용 엔비디아·퀄컴·우버·CATL 등과 협업 확대

스텔란티스는 ‘STLA 브레인’, ‘스마트콕핏’, ‘오토드라이브’ 등 자체 플랫폼을 통해 차량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자동차를 한 번 팔고 끝나는 상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능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는 겁니다.

생산 효율화도 핵심 과제입니다.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AI를 활용해 개발 속도를 단축하면서 비용 절감과 품질 개선을 동시에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4만달러 이하 보급형 전기차 확대 전략은 글로벌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에도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업계에서는 결국 자동차 산업의 승부처가 ‘누가 더 빨리 AI와 소프트웨어 체질로 바뀌느냐’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자동차업계 한마디: “이젠 엔진 출력보다 업데이트 속도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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