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점령한 로봇, 피지컬 AI가 온다 (25.05.23)

올해 컴퓨텍스 2025의 주인공은 ‘PC’도 ‘그래픽카드’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피지컬 AI’입니다. 테크 거물 젠슨 황과 손정의까지 대만에 모인 이유도, 인간처럼 움직이고 배우는 로봇이었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다음 산업혁명은 피지컬 AI가 주도한다.”

• 💡엔비디아 : 가상 학습 기반 로봇 플랫폼 ‘아이작 그루트 N1.5’ 공개 대만 콴타·솔로몬 등 AI 로봇 솔루션 대거 출품 대만 정부는 4,600억 원 투입해 ‘로봇 수탁 생산 기업’ 설립 계획

• 📈 전망: 2024년 AI 로봇 시장 4조 원 2032년 약 93조 원 규모로 성장 예상

지금까지는 AI가 똑똑해지는 싸움이었다면, 이제는 ‘움직이는 AI’ 전쟁입니다. 이 바람의 시작점이 컴퓨텍스였고, 그 최전선에 대만과 엔비디아가 서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공장 일, 누가 더 잘하나? 사람 vs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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