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USRAL
  • Posts
  • 제일기획·이노션, AI 바람 비껴간 이유 (25.07.08)

제일기획·이노션, AI 바람 비껴간 이유 (25.07.08)

📢 실적은 역대급인데, 이유가 다 있다

글로벌 광고시장이 AI의 충격파에 흔들리는 와중, 국내 주요 광고대행사는 오히려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제일기획은 지난해 매출 4조3442억원, 영업이익 320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노션과 HSAD도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모기업 계열사 광고물량이 뒷받침됐고, 옥외광고 등 전통 채널 비중이 높은 것도 안정성에 기여했습니다.

  • 제일기획·이노션, 모기업 의존도 73% 수준…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 국내 광고주는 AI보다 대행사의 실행력을 선호

  • 구글·메타 등 글로벌 AI광고, 한국어 콘텐츠 최적화 한계 존재

  • 한국 광고비 디지털 비중 60% 수준…전통매체 여전히 건재

기술이 흔들고 있는 광고판에서 한국 대행사들은 전통과 계열의 힘으로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 광고업계의 요즘 심정: "AI도 좋지만, 실적은 결국 사람이 만듭니다."

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Reply

or to particip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