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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소버린 AI (25.07.14)
🤖 “로봇은 AI가 아니라, 공정입니다”

삼성전자가 서울대, KAIST와 손잡고 ‘소버린 AI’ 정예팀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해, 로봇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하려는 포석입니다.
삼성은 KAIST·서울대와 협력 중…RFM(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가능성
‘옵티머스’를 생산 중인 테슬라, AI 플랫폼 ‘코스모스’를 공개한 엔비디아 등과 경쟁
정부는 95% 성능 목표의 정예팀 5곳 선정 예정
대학은 GPU 지원 절실…기업은 우수 인재 선점 기회
삼성의 타깃은 로봇입니다. AI가 사람처럼 움직이고 반응하도록 만드는 ‘피지컬 AI’는 제조업의 미래 생산성을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하지만 해외 로봇을 들여올 경우 공정 노하우 유출이 불가피해집니다. 이 때문에 소버린 AI는 기술 독립은 물론, 산업보안 차원에서도 필수입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에서 테슬라, 엔비디아, 중국이 앞서가는 지금, 삼성의 참전은 늦었지만 의미 있습니다.
🙃 업계의 요즘 심정: “이젠 말 잘하는 것보다, 움직이는 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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