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서 AI의 군사 활용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오픈AI 직원 수백 명이 공개 서한에 서명하며 ‘AI를 살상무기에 쓰지 말라’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서한 제목은 ‘우리는 분열되지 않을 것(We Will Not Be Divided)’. 기업 간 경쟁을 이용해 군사 계약을 확대하려는 압력에 맞서 연대하자는 취지입니다.

  • 구글 직원 779명·오픈AI 직원 97명 공개 서한 서명

  •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직원들도 연대 성명 참여

  • 같은 날 오픈AI는 미 국방부와 AI 시스템 계약 발표

  • ‘QuitGPT’ 보이콧 캠페인 확산…150만 명 참여 주장

AI 군사 활용 논쟁은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구글 직원들이 미 국방부 ‘프로젝트 메이븐’에 반발해 대규모 항의와 사직 사태가 벌어진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다만 당시와 달리 지금은 AI 기술이 훨씬 강력해진 상태라 논쟁의 파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 코드는 중립일지 몰라도, 어디에 쓰이느냐는 중립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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