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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USRAL

  • 마케팅 : 세일즈 AI, 다시 돈 몰린다

  • 커머스 : 하림, 홈플 익스프레스 품었다

  • 부동산 : 다주택자 양도세, 다시 칼 빼들었다

  • 테크 : 문샷 AI, 중국 LLM 판 뒤집었다

  • HR : AI 해고, 집값까지 흔든다

  • 모빌리티 : 유럽 전기차 전략, 결국 후진기어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세일즈 AI, 다시 돈 몰린다

🤖 고객 응대부터 광고까지…‘에이전트형 AI’에 투자금 집중

세일즈·마케팅·CRM 시장 투자 열기가 완전히 살아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자금 흐름은 분명해졌습니다.

최근 투자 흐름은 이렇습니다:

  • 하이터치, 1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

  • 팔로아, 3억5000만달러 조달…기업가치 30억달러

  • 네토미, 고객응대 자동화 AI로 1억1000만달러 확보

  • 액티블리, 영업 AI 도구 앞세워 시리즈B 투자 성공

  • 시장 자금, 범용 SaaS보다 버티컬 AI로 이동 중

흥미로운 건 IPO 시장은 여전히 차갑다는 점입니다. 투자와 M&A는 활발하지만, 상장 시장은 AI가 기존 SaaS 모델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대신 대형 기업들은 필요한 AI 기술을 직접 사들이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단순 SaaS보다, 실제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AI’ 스타트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일즈·마케팅 분야는 “사람 대신 AI가 직접 매출을 만든다”는 실험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영역입니다. 투자자들이 다시 지갑을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 VC 업계 한마디: “이제 AI는 발표자료보다, 영업 실적표에서 평가받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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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홈플 익스프레스 품었다

🛒 생산·물류·유통까지…하림, ‘닭고기 제국’ 넘본다

하림그룹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며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나섰습니다.

인수 주체는 NS홈쇼핑이며, 약 300개 점포를 기반으로 식품 생산부터 소비자 판매까지 직접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게 됐습니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약 300개 점포 확보

  • NS홈쇼핑·모바일·오프라인 연계한 옴니채널 구축

  • 팬오션 기반 해운·곡물 물류까지 수직계열화 강화

  • 인수 금액은 1206억원…시장 예상치 대비 절반 이하

  • 메리츠 추가 자금 지원 여부가 홈플러스 회생 변수

하림은 닭고기·HMR·라면 등 자체 상품을 전국 매장에서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팬오션과 결합한 물류 경쟁력까지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양재 AI 물류단지와 홈쇼핑 플랫폼까지 연결되면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모델도 가능해집니다.

다만 변수도 남아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매각으로도 회생 필요 자금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결국 메리츠금융의 추가 지원 여부가 향후 정상화의 핵심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하림 입장에서도 ‘좋은 점포를 싸게 샀다’는 평가와 함께, 유통업 불황이라는 현실 시험대가 동시에 시작된 셈입니다.

🍗 유통업계 한마디: “이제 닭만 키우는 게 아니라, 계산대까지 직접 잡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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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다시 칼 빼들었다

🏠 세금 피하려던 막차 행렬…부동산 시장, 다시 ‘거래 절벽’ 우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종료하면서 부동산 시장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10일부터는 2주택자에 최대 2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에 최대 30%포인트의 중과세율이 다시 적용됩니다.

지방세까지 포함하면 최고 실효세율은 82.5%에 달합니다. 사실상 “팔면 대부분 세금”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 강남3구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 3배 이상 급증

  • 서울 아파트 매물, 3월 대비 13.7% 감소

  • 다주택자 매물 회수 가능성 확대

  • 최고 실효세율 82.5%…매도 유인 급감

  • 거래 감소 속 가격 상승 압력 우려

정부는 허가 신청만 완료해도 한시적으로 중과를 피할 수 있도록 예외를 뒀지만, 시장은 이미 ‘관망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전문가들은 매물이 잠기면 거래 절벽이 심화되고, 결국 서울 핵심 지역의 공급 부족을 자극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거래는 얼어붙는데 가격은 버티는, 이른바 ‘조용한 상승장’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유입니다.

📉 공인중개사 한마디: “집주인들은 팔기 싫고, 사는 사람은 눈치 보고… 결국 매물만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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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AI, 중국 LLM 판 뒤집었다

🤖 6개월 만에 5조 조달…딥시크 추격전에서 살아남은 이유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 AI(Moonshot AI)가 약 2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라운드까지 포함하면 최근 6개월간 조달액만 39억 달러, 창업 이후 누적 투자금은 약 52억 달러에 달합니다. 단숨에 중국 최대 LLM 스타트업으로 올라선 셈입니다.

  • 신규 투자 규모 20억 달러…기업가치 200억 달러 전망

  • 최근 6개월 누적 조달액 39억 달러 돌파

  • 메이퇀·차이나모바일·CITIC 계열 자금 참여

  • K2.5 기반 코딩 에이전트 ‘키미 클로’ 흥행

  • ARR 1억 달러→2억 달러로 한 달 만에 급증

눈에 띄는 건 ‘속도’입니다. 올해 초만 해도 딥시크 R1 공개 이후 시장 관심은 완전히 딥시크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하지만 문샷 AI는 소비자 광고를 줄이고, 오픈소스 전환과 에이전트 기능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최신 모델 K2.6은 최대 300개 서브 에이전트 병렬 협업 기능까지 지원하며 글로벌 호출량 상위권에 올라섰습니다.

투자 시장이 문샷 AI를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AI 기업은 “모델 성능 좋다”보다 “돈 벌 준비 됐다”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됐기 때문입니다.

중국 AI 시장도 결국 살아남는 쪽은 기술보다 ‘현금흐름’을 만든 회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중국 VC 업계 한마디: “요즘 AI 투자는 논문보다 매출 그래프를 더 오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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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해고, 집값까지 흔든다

🏘️ 미국 테크 해고 쇼크…주택시장까지 번지는 ‘AI 후폭풍’

미국 테크 기업들의 AI발 구조조정이 이제 주택시장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루 만에 2만 명을 감원했고, 미국 테크 업계에선 올해 하루 평균 870명이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단순 노동직이 아니라, 미국 집값을 떠받치던 화이트칼라 중산층이라는 점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집값 최대 23% 하락

  • 시애틀 신규 매물 165% 급증

  • 미국 첫 집 구매 평균 연령 40세 기록

  • AI 노출 직군 신규 채용 급감

  • 실리콘밸리는 ‘AI 승자 독식’ 현상 심화

AI 해고는 단순 실업 문제가 아니라 “나도 잘릴 수 있다”는 공포를 퍼뜨리며 주택 구매 심리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인의 59%가 AI 실직 우려 때문에 집 구매를 미루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흥미로운 건 한국은 충격 방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해고가 바로 시장에 드러나지만, 한국은 채용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충격이 숨어 들어옵니다.

특히 청년층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소득 형성 자체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서울 집값은 공급 부족과 월세화로 버티고 있죠.

‘집값은 안 떨어지는데 들어갈 사람은 줄어드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은 결국 AI가 부동산 시장에도 ‘양극화’를 만들 가능성을 주목합니다.

AI 수혜 산업과 고소득 인력은 살아남지만, 청년층과 중산층의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예전엔 금리가 집값을 흔들었다면, 이제는 채용공고 숫자가 시장 분위기를 바꾸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 미국 부동산 업계 한마디: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보다, 링크드인 업데이트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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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기차 전략, 결국 후진기어 넣었다

🚗 “디젤 다시 만든다”…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車 흔들

유럽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전환 후폭풍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프랑스·독일 대표 완성차 기업들이 수십조 원대 적자와 구조조정에 들어갔고, 일부 기업은 폐기 수순이던 디젤차 생산까지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스텔란티스 지난해 223억 유로 적자

  • 르노도 약 18조 원 규모 적자 기록

  • BYD 독일 판매량 706% 급증

  • 폭스바겐, 88년 만에 공장 폐쇄 결정

  • 유럽 업체들 디젤차 재생산 검토

유럽은 “전기차가 미래”라는 전제 아래 막대한 투자와 정책 지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성장 속도는 예상보다 느렸고, 그 빈틈을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으로 파고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럽 정부가 만든 보조금 시장을 BYD 같은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잠식하는 구조가 됐습니다.

탄소 배출 문제로 퇴출 수순을 밟던 디젤 엔진이 다시 호출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중국 업체들이 아직 디젤차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결유럽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로는 중국과 가격 싸움이 안 된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당분간 기존 내연기관으로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EU도 뒤늦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유럽산 부품 비율을 높여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IAA 법안을 추진 중인데, 사실상 미국 IRA의 유럽판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즉각 “삭제하지 않으면 반격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무역 전쟁 시즌2’가 시작되는 분위기입니다.

🔧 유럽 자동차 업계 한마디: “환경은 중요하지만… 회사가 먼저 살아야 전기차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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