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USRAL
마케팅 : 오픈AI, 광고 기반 저가형 ‘챗GPT 고(Go)’ 출시
커머스 : 쿠팡의 5만원 쿠폰, 성난 민심 잠재울 ‘신의 한 수’ 될까?
부동산 : 60조 원의 힘, 삼성전자가 쏘아 올린 평택 부동산 ‘부활 신호탄’
테크 : 36조 원 ‘총탄’ 장착한 앤트로픽
HR : 트럼프 2기, 미국 흑인 여성 고용 시장의 한파
모빌리티 : 페라리코리아 출범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오픈AI, 광고 기반 저가형 ‘챗GPT 고(Go)’ 출시
🧠 구글 제미나이의 거센 추격 속 수익 모델 다각화 승부수

오픈AI가 월 8달러 수준의 파격적인 저가형 요금제인 '챗GPT 고(Go)'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기존 무료 버전의 아쉬움을 달래면서도, 월 20달러인 '플러스(Plus)' 요금제가 부담스러웠던 이용자들을 겨냥한 틈새 모델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과거 샘 올트먼 CEO가 "최후의 수단"이라 언급했던 '광고'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는 사실입니다.
챗GPT 고(Go), 무엇이 달라지나요?
성능 업그레이드: 최신 모델인 GPT-5.2를 무료 버전보다 훨씬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용량: 입력 가능한 메시지 수와 파일 및 이미지 업로드 용량이 기존 대비 약 10배 확장됩니다.
개인화 강화: 사용자 취향과 맥락을 더 정교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응답 기능을 제공합니다.
광고의 투명성: 답변 창 주변에 광고가 노출되지만, "AI 답변 결과 자체에는 광고주의 영향이 전혀 미치지 않는다"며 중립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광고 도입은 무료 버전과 저가형 모델에만 한정됩니다.
구글이 제미나이를 앞세워 클라우드 번들 서비스와 애플 기기 탑재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자, 오픈AI도 점유율 방어를 위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보입니다.
저가 요금제에 광고를 결합해 대중성을 확보하고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 광고 없는 순수한 AI를 원한다면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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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5만원 쿠폰, 성난 민심 잠재울 ‘신의 한 수’ 될까?
🎟️ 보상 절차 돌입에도 여론은 여전히 냉담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수습책으로 보상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유출 피해를 입은 약 3,370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총 5만 원 상당의 쿠폰 팩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급된 쿠폰, 실제로 쓸만한가요?
이번 보상 쿠폰은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4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었습니다.
맞춤형 구성: 로켓배송(5천 원), 쿠팡이츠(5천 원), 트래블(2만 원), 알럭스(2만 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용성 개선: "고가의 상품에만 적용된다"는 비판을 의식해, 트래블 카테고리에 2만 원 이하로 이용 가능한 상품 700여 개를 긴급 추가했습니다.
엇갈린 반응: SNS상에서는 '쿠폰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이 공유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층도 생겨났으나, 대다수는 "보상을 받으려 또 돈을 써야 하느냐"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팡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한 쿠폰 보상으로 국면 전환을 꾀하고 있지만, 정부의 고강도 조사와 피해자들의 집단소송이 줄을 잇고 있어 상황이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보상을 "소비자를 기만하는 끼워팔기식 마케팅"이라 규정하고, 쿠팡 탈퇴(Coupang-exit) 캠페인에 돌입했습니다.
쿠폰이 누군가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지만, 다수의 피해자에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 결국 핵심은 '쿠폰'이 아닌 '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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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원의 힘, 삼성전자가 쏘아 올린 평택 부동산 ‘부활 신호탄’
🏗️ 반도체 공사 재개 효과에 거래량 반등과 미분양 해소 가시화

얼어붙었던 평택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평택 캠퍼스 반도체 라인 공사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온기가 부동산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한때 쌓여있던 미분양 물량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으며, 아파트 거래량 또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숫자로 증명된 시장의 변화:
미분양 급감: 2023년 1월 6,438가구에 달했던 미분양 물량이 11월 기준 3,594가구로 약 44% 감소했습니다.
거래량 활성화: 2023년 8월 433건이었던 거래량이 11월 627건으로 집계되며 4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완판 행진: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이 99%라는 경이적인 계약률을 기록한 데 이어, '브레인시티 푸르지오' 90%, '수자인' 80% 돌파 등 신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계약 마감이 임박했습니다.
'반도체 라인이 지역 경제와 집값을 견인한다'는 공식이 평택에서 다시 한번 증명되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최근 평택은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와 신규 공급 감소, 여기에 GTX-A 노선 연장 등 대형 교통 호재까지 맞물리며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하는 삼성 P5 라인에는 무려 60조 원의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수만 명에 달하는 공사 인력의 배후 수요가, 중장기적으로는 고연봉 임직원들의 실입주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평택의 매매가는 물론 전월세 시장까지 동반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반도체 라인의 불빛이 환해질수록, 평택 부동산 시장의 그래프도 함께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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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조 원 ‘총탄’ 장착한 앤트로픽
💰 xAI 넘어서는 역대급 투자 유치… 실리콘밸리 ‘다승 구조’ 재편

생성형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로부터 150억 달러를 확보한 데 이어, 세쿼이아 캐피털, 싱가포르 국부펀드(GIC), 코튜 등 글로벌 큰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번 펀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앤트로픽은 일론 머스크의 xAI를 제치고 AI 업계에서 가장 두둑한 현금 동원력을 갖추게 됩니다.
핵심 포인트:
세쿼이아의 이례적 행보: 그간 경쟁사 중복 투자를 피했던 세쿼이아가 오픈AI, xAI에 이어 앤트로픽에도 거액을 베팅했습니다. 이는 AI 시장이 단일 승자 독식이 아닌, 여러 강자가 공존하는 ‘다승 구조’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결과입니다.
B2B 전략의 승리: 개인 구독 중심의 서비스보다 기업용 모델(API) 판매에 집중한 결과, 연환산 매출 100억 달러(약 14조 원)를 달성하며 강력한 수익 모델을 증명했습니다.
2026년 상장 가시화: 구글과 리프트의 상장을 도왔던 ‘윌슨 손시니’ 법률사무소를 IPO 자문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2026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AI 시장은 ‘누가 더 많은 인프라를 선점하느냐’는 자본력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GPU 확보와 데이터센터 구축에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앤트로픽의 이번 행보는 단순히 운영 자금을 모으는 수준을 넘어, 기업공개(IPO)를 통해 오픈AI의 강력한 대항마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앤트로픽이 AI 전쟁의 최후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현시점 AI 시장의 판돈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36조 원은 미래 기술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실질적인 전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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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미국 흑인 여성 고용 시장의 한파
🧊 DEI 정책 철폐와 고용 역행 정책이 불러온 사상 최악의 실업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미국 고용 시장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흑인 여성들이 겪는 타격은 가히 파괴적입니다.
공공 부문의 대규모 구조조정과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정책의 전면 백지화가 맞물리면서, 이들의 실업률은 7.8%라는 역대 최악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실태:
정책의 도미노 현상: 행정부의 DEI 폐기 압박에 민간 기업들까지 눈치를 보며 관련 부서를 축소하거나 채용 쿼터를 없애고 있습니다.
학력의 배신: 고등 교육을 이수한 전문직 흑인 여성들조차 취업 시장에서 외면받으며 취업률이 급락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지우기: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이력서에서 인종을 유추할 수 있는 정보나 DEI 관련 활동 경력을 의도적으로 삭제하는 서글픈 전략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기업과 정부 내에서 작동하던 DEI 시스템은 소수인종과 여성들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역차별'로 규정하고 폐기 압박을 가하자, 고용 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고리에 있던 흑인 여성들이 가장 먼저 밀려나고 있습니다.
"역대 최악의 구직 난이도"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어렵게 입사하더라도 승진 기회에서 배제되는 '유리 천장'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개인의 능력보다 정치적 흐름과 조건이 우선시되면서, 고용 시장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기회의 문이 닫히는 시대, 실력보다 '정치적 올바름의 부재'가 생존을 결정짓는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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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코리아 출범
🏎️ 직진출 체계 전환으로 신차 도입 가속화 및 서비스 강화

슈퍼카의 대명사 페라리가 한국 법인을 공식 설립하며 국내 시장 직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0년간 수입 판매를 전담해 온 FMK와의 파트너십을 합작 법인 형태인 ‘페라리코리아’로 격상시켰습니다.
이번 출범으로 이탈리아 마라넬로 본사와의 소통 구조가 단순화되면서, 신차 출시 속도는 빨라지고 고객 서비스의 질은 본사 가이드라인에 맞춰 한층 정교해질 전망입니다.
핵심 포인트:
첫 전기차 ‘일레트리카(Elettrica)’: 페라리 최초의 순수 전기 슈퍼카가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고 속도 시속 310km, 제로백(0→100km/h) 2.5초라는 경이로운 성능을 자랑합니다.
K-배터리의 심장: 일레트리카에는 국내 기업 SK온의 고성능 배터리가 탑재됩니다. 122kWh급 대용량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약 53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습니다.
2030 전동화 로드맵: 페라리는 2030년까지 글로벌 판매 라인업을 내연기관 40%, 하이브리드 40%, 순수 전기차 20%의 황금비율로 재편할 계획입니다.
인프라 확장: 현재 서울과 부산에 각 3곳씩 운영 중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전기차에서도 페라리만의 전율을 느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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