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 AI 기반 업무 혁신추진 (25.05.13)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포스코DX가 전사적인 AI 업무 혁신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새 사령탑 심민석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디지털 전환(DX)과 AI 기반 효율화에 힘을 주고 있는데요. 올해를 ‘AI 전환(AX) 원년’으로 삼고, 내부 도구부터 조직문화까지 빠르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손에 GPT 기반 툴을 쥐여주고, 각 부서엔 AI 에이전트가 투입됩니다. 심 사장은 여기에 ‘ACE’ 전략을 더했습니다. 민첩함(Agility), 고객 중심(Customer-centricity), 탁월함(Excellence)이 키워드입니다.

도입 사례를 보면:

• 내부 GPT, ‘P-GPT’ 도입: 사내 시스템 연동으로 보안·접근성 강화

• AI 오퍼레이터 개발: 현장 조업자 수준으로 작업 수행

• 웍스AI, MS 팀즈 도입: 협업·소통까지 AI화

• Fail-Free Zone 설치: 외부 서비스 실험 가능, 창의성 촉진 공간

이 모든 결정은 ‘3주 만에’ 이뤄졌다고 합니다.

마무리는 심 사장의 말로 대신합니다. “빠르게 실행하되, 실패를 용인하라.”

🙃 포스코DX 직원 속마음: “이젠 보고서도 GPT가 씁니다. 그런데... 누가 더 잘 쓰는지 경쟁은 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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