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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은 없고 e심은 안 쓰이고 (25.05.22)

📱 “디지털 시대, SIM도 종이쪼가리 하나 없어야죠?"

*각 산업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이 주목하는 이슈입니다.


사이버 침해사고로 유심 교체 수요가 폭증한 요즘, eSIM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SKT 이용자 100만 명이 안내문자를 받았지만, eSIM 셀프 개통은 고작 3만 건. 애플이 아예 유심 슬롯을 없앤 ‘eSIM 온리’ 아이폰을 파는 시대에, 국내 eSIM 보급률은 여전히 바닥입니다.

  • 💸 다운로드 비용이 걸림돌 : eSIM을 쓰려면 가입정보(프로파일)를 내려받아야 하는데, 한국은 이 비용이 유료입니다. 외국은 무료가 일반적이죠.

  • 🔄 유심 기반 서비스가 여전히 ‘기본값’ T머니·모바일 신분증·금융인증서·삼성페이 등 대부분 서비스가 유심 보안 모듈을 기반으로 돌아갑니다.

  • 🔧 유통구조·기기변경 체계도 장벽 ‘확정기변’이란 제도 탓에 기기 바꾸기가 번거롭습니다. 유심만 바꾸면 되는 ‘유심기변’보다 불편하죠.

  • 📉 통신사 유심 수익 우려? 이심은 유심 판매 수익이 없어 통신사들이 적극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여전합니다.

🙃 업계 한마디: “심은 작아졌는데, 바꾸긴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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