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자산 매각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UAE 아부다비의 국영 에너지사 TAQA에 약 1.7조원(12억 달러)에 매각하면서 구조조정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당초 IPO를 준비하던 GS이니마는 예상과 달리 전격 매각으로 선회했으며, 그 배경에는 2023년 발생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로 인한 수천억 원대의 재시공 부담과 함께, 만기 도래가 임박한 고금리 차입금 구조의 리스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 2023년 검단 사고로 약 5500억 원 규모의 재시공 부담이 발생, 회사 전반의 재무 리스크 확대

  • 총 차입금 2.1조 원에 비해 현금성 자산은 1.7조 원 수준, 유동성 긴장 고조

  • GS이니마 매각으로 확보한 1.7조 원은 차입금 상환에 활용, 부채비율이 기존 253%에서 189%까지 개선될 전망

  • 엘리먼츠유럽 청산, 자이엘리베이터 및 자이에너지운영 등 기타 비핵심 자회사 매각도 동시에 추진하며 자산 효율화 강화

동시에 그룹 차원에서도 GS리테일, GS칼텍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각각의 비핵심 사업 정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 전체가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본업 역량 강화와 핵심 사업 중심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GS건설의 자산 매각이 단기적인 재무 안정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회복과 투자자 신뢰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글로벌 건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역량에 집중하는 방향성은 매우 타당하다는 평가입니다.

🚪 한줄평: 건설사다운 몸 만들기, 바디 프로필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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