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USRAL
마케팅 : AI에 무너지는 광고인들
커머스 : 홈플러스 입점업체들, 계약 족쇄 풀렸다
부동산 : 서울 아파트, 급매 사라지자 다시 들썩
테크 : 앤트로픽 클로드, 국내 AI 2위로 급부상
HR : 캘리포니아, AI 실업 공포에 노동 보호 나선다
모빌리티 : 현대차, AI로 신차 기획 혁신 나선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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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무너지는 광고인들
🎯 AI가 가장 먼저 삼키는 산업, 광고

광고업계에서 AI 공포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부터 편집, 제안서 작성까지 생성형 AI가 빠르게 대체하면서 중소 광고회사와 프리랜서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구글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모델 등장 이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AI 영상 의뢰 비중, 1년 새 16%→26% 확대
광고·숏폼 제작에 AI 활용 급증
기획자가 직접 이미지·영상 생성 가능해져
제안서·보고서 작성도 AI가 대체 시작
중견 광고회사 잇따라 폐업·회생 절차 돌입
대형 광고대행사들도 AI 전담 조직 구축
광고업계가 특히 빠르게 흔들리는 이유는 결과물이 바로 숫자로 증명되기 때문입니다.
촬영 인력과 제작비가 대거 들어가던 영상 광고를 AI가 훨씬 저렴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 유인이 매우 커졌습니다.
실제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볼보는 100% AI로 제작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과거에는 많은 인력과 제작 경험이 강점이었다면, 이제는 AI 활용 능력과 빠른 실행력이 더 중요해지는 분위기입니다.
😅 광고업계 한마디: “이젠 포트폴리오보다 프롬프트 잘 쓰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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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입점업체들, 계약 족쇄 풀렸다
🎯 폐점 리스크가 현실이 되는 홈플러스

홈플러스 영업 중단 매장 입점업체들이 위약금 없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와 협의를 마치면서, 입점 점주들은 위약금은 물론 원상복구 의무까지 면제받게 됐습니다. 사실상 “더 버티기 어렵다”는 시장 현실을 제도적으로 인정한 셈입니다.
특히 영업 중단 이후 일부 점포에서는 매출이 최대 90%까지 급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홈플러스, 입점업체 계약 해지 조건 완화
위약금·원상복구 의무 면제 결정
영업 중단 매장 37곳 대상 적용
일부 입점업체 매출 최대 90% 급락
홈플러스, 회생법원에 퇴점 보상안 제출
추가 구조조정 및 폐점 가능성 확대
문제는 이번 조치가 단순 상생안을 넘어, 홈플러스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는 점입니다.
입점업체들이 대거 계약 해지에 나설 경우 영업 재개 가능성은 더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미 일부 점포의 경우 ‘잠정 중단’보다 사실상 폐점 수순에 가깝다는 시각도 나옵니다.
여기에 운영자금 부족, 브릿지론 불발, 임금 체불 우려까지 겹치면서 홈플러스의 유동성 위기는 더 심화하는 분위기입니다.
😅 유통업계 한마디: “마트 경쟁이 아니라 이제 생존 게임 단계로 들어간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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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급매 사라지자 다시 들썩
🎯 강남부터 외곽까지 번지는 집값 반등

서울 아파트 시장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급매물이 빠르게 소화되면서, 강남·서초·송파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기 시작하면서 시장에서는 다시 ‘매물 잠김’ 현상이 나타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서울숲푸르지오 59㎡가 처음으로 20억원을 돌파하는 등 한강벨트 핵심 지역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 열흘 새 5200건 이상 감소
서초구 매물 감소폭 13%… 서울 최고 수준
메이플자이·헬리오시티 등 대단지 매물 반토막
서울숲푸르지오 59㎡ 첫 20억원 돌파
강남·서초·송파 신고가 거래 잇따라
관악·성북·광진 등 중하위권 지역도 상승 확산
시장 분위기가 달라진 건 결국 급매물이 거의 소진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세금 부담 회피를 위해 나왔던 절세 매물이 빠르게 팔리면서 가격이 다시 지난해 말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전문가들은 대출 규제나 세제 정책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면서 시장이 다시 상승 압력을 받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상승세가 강남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관악·성북·강북 등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역에서도 실수요 유입이 이어지며 ‘가격 키 맞추기’ 흐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 한마디: “서울에서는 이제 20억도 중형 아파트 입문 가격처럼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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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클로드, 국내 AI 2위로 급부상
🎯 챗GPT 대항마, 존재감 커지는 앤트로픽

올해 AI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는 앤트로픽입니다.
대표 AI 서비스인 ‘클로드(Claude)’의 국내 이용자가 올해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퍼플렉시티를 제치고 생성형 AI 앱 2위까지 올라섰습니다.
특히 개발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딩에 강하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존재감을 키우는 분위기입니다.
4월 기준 클로드 국내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10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클로드 국내 MAU, 3개월 만에 540% 급증
신규 앱 설치 건수도 12배 증가
퍼플렉시티 제치고 국내 생성형 AI 2위 등극
‘미토스 AI’ 보안 성과로 개발자 관심 확대
앤트로픽, 한국 지사 설립 가능성 거론
과기정통부와 보안 협력 논의도 진행 중
최근에는 보안 AI ‘미토스 AI’가 수십 년간 발견되지 않았던 취약점을 단 1분 만에 찾아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여기에 미국 국방부 계약을 거부한 행보까지 겹치며, ‘가치 지향 AI 기업’이라는 이미지도 얻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챗GPT의 벽은 높습니다. 국내 챗GPT MAU는 1500만명을 넘어섰고, 사용 시간 역시 클로드보다 훨씬 긴 수준입니다. 현재로선 메인 AI라기보다 ‘서브 AI’로 함께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 AI업계 한마디: “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선 ‘클로드 안 써봤으면 코딩 대화에 못 낀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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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AI 실업 공포에 노동 보호 나선다
🎯 AI 시대, 정부가 일자리 방어 실험 시작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것이라는 불안이 현실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AI 확산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노동 보호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AI로 기존 직원을 대체하지 않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고, 노동자 재교육과 기본 자산 배분까지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캘리포니아, AI 노동 보호 행정명령 발표
기존 직원 유지 기업 대상 보조금 지급 검토
개발자·마케팅 직군 재교육 프로그램 확대
주식·채권 등 ‘보편적 기본 자산’ 배분안 연구
메타·아마존·인텔 등 AI발 구조조정 확산
“향후 5년 내 화이트칼라 절반 감소” 전망도 등장
이번 조치는 단순 복지 정책을 넘어, AI 시대의 새로운 사회 안전망 실험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실제 글로벌 빅테크들은 AI 전환을 이유로 대규모 감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생산성 혁신이지만, 노동시장에서는 ‘화이트칼라 자동화’ 공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캘리포니아가 기본소득이 아닌 ‘기본 자산’ 개념까지 검토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AI가 만든 부를 사회 전체에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가 이제 정책 의제로 올라오기 시작한 셈입니다.
😅 실리콘밸리 한마디: “이제 이력서보다 AI 생존 전략부터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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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I로 신차 기획 혁신 나선다
🎯 자동차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 회사로 변신 중

현대차그룹이 AI 기반 시장 분석 시스템 ‘에이미(AIM)’를 공개하며 신차 기획 방식 혁신에 나섰습니다.
시장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AI로 실시간 분석해 차량 상품 전략과 의사결정을 빠르게 만듭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성장 둔화, 중국 업체 부상, SDV 전환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존 수작업 분석 체계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현대차, AI 기반 시장 분석 시스템 ‘에이미(AIM)’ 공개
뉴스·SNS·리포트 등 비정형 데이터까지 통합 분석
글로벌 뉴스 하루 100만건 이상 실시간 처리
경쟁차 비교·포지셔닝 분석 시간 수십분으로 단축
PPT 자료를 AI가 자동 분석하는 자체 기술 개발
AWS 기반 대규모 AI 분석 인프라 구축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조사하던 경쟁차 분석과 시장 리서치 작업을 AI가 상당 부분 대신 수행합니다. 국가별로 제각각인 차량 사양 데이터도 AI가 자동 표준화하면서 비교·분석 속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 자동차업계 한마디: “이제 신차 회의에서도 감보다 데이터가 더 말 많은 시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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