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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USRAL

  • 마케팅 : AI 광고, 이제 '가상인물' 표시 의무

  • 커머스 : 다이소, 하나로마트 2200곳 입점 추진

  • 부동산 : 공공공사, 지을수록 적자

  • 테크 :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 HR : 도요타 노조의 화두는 생존

  • 모빌리티 : BYD, 일본차 첫 추월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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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광고, 이제 '가상인물' 표시 의무

🤖 "20년차 전문의"도 AI라면 밝혀야 합니다

이달부터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의사, 교수, 전문가 캐릭터를 광고에 활용할 경우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가상인물'임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6월 1일부터 개정된 추천·보증 표시광고 심사지침이 시행됩니다.

공정위가 제시한 핵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AI 생성 인물이 제품을 추천할 경우 '가상인물'임을 명확히 표시

  • 블로그·카페 게시물은 제목 또는 첫 문단에 관련 문구 삽입

  • 사진·영상은 인물 인근에 눈에 띄는 방식으로 표시

  • AI를 활용해 성능이나 효능을 과장하면 표시 여부와 관계없이 제재 대상

  • 미표시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시정조치 강화

🔍 광고업계 한마디: "이젠 모델 계약서보다 '실존 여부'부터 확인해야 할 시대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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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하나로마트 2200곳 입점 추진

🛒 쿠팡과 지방 생활용품 전쟁 시작

다이소가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전국 하나로마트 2200여 개 점포 입점을 추진합니다.

수도권 중심 성장의 한계를 넘고 지방 생활용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미 연매출 4조5000억원을 돌파한 다이소가 이번에는 농협의 촘촘한 지역 네트워크를 등에 업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주목할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이소, 전국 하나로마트 2200여 곳 입점 추진

  • 수도권 편중 점포 구조에서 지방 시장으로 확장

  • 하나로마트는 농촌·읍면 지역 핵심 생활 인프라 보유

  • 쿠팡은 물류망, 다이소는 오프라인 접점으로 승부

  • 신상품 공동개발·금융서비스 협업도 검토

지방 소비시장을 둘러싼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 대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쿠팡은 3조원을 투자해 로켓배송 전국 확대에 나섰고, 다이소는 물류 투자 대신 하나로마트라는 생활 인프라를 선택했습니다. 같은 시장을 두고 전혀 다른 전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상호 보완'입니다. 다이소는 별도 부지나 시설 투자 없이 지방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하나로마트는 생활용품 경쟁력을 강화해 방문객을 늘릴 수 있습니다. 결국 승부는 속도입니다. 쿠팡이 배송으로 지방 소비자를 사로잡기 전에 다이소가 얼마나 빠르게 생활권 안으로 들어가느냐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 지방 주민 한마디: "장 보러 갔다가 세제 사고, 수납함 사고, 계획에 없던 소비까지... 다이소는 역시 빈손으로 못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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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지을수록 적자

🏗️ 공사비는 30% 뛰었는데…건설사는 "차라리 안 합니다"

공공공사가 건설업계의 기피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원자재와 인건비는 급등했지만 발주기관이 책정하는 예정가격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3년간 준공된 공공공사 중 적자 공사 비중이 43.7%에 달했고, 기술형 입찰 유찰률은 75%까지 치솟았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주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4년간 건설공사비 약 30% 상승

  • 최근 3년 준공 공공공사 중 적자 비중 43.7%

  • 적자 원인 1위는 낮은 계약금액

  • 공사기간 산정근거 미공개 비율 92.5%

  • 기술형 입찰 유찰률 38.5% → 75.0% 급등

업계는 공공공사의 가장 큰 문제로 '현실과 동떨어진 예정가격'을 지목합니다. 민간 시장에서는 공사비 상승분이 비교적 빠르게 반영되지만, 공공 발주는 제도와 절차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기간 산정 과정 역시 불투명해 사업 리스크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결국 공공공사도 시장 논리를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가격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면 경쟁은 줄고, 경쟁이 줄면 사업 품질과 효율성도 떨어집니다. 공공 인프라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라도 공사비 산정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건설사 실무자의 한마디: "예전엔 공공공사가 안전한 먹거리였는데, 요즘은 계약서부터 손익계산기부터 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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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시대 개막

🧠 젠슨 황 "AI가 일하는 시대"... 메모리 수요 폭증 예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타이베이 2026에서 AI 산업의 다음 키워드로 'AI 에이전트'를 제시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데이터를 찾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AI가 본격 등장한다는 전망입니다.

AI의 역할이 답변 생성에서 업무 수행으로 진화하면 필요한 컴퓨팅 자원도 급격히 늘어납니다. 특히 GPU뿐 아니라 CPU, 메모리, 스토리지까지 모두 수혜를 받게 됩니다.

주목할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AI가 스스로 계획·추론·실행하는 에이전트 단계 진입

  • 데이터센터가 'AI 팩토리'로 진화

  • 엔비디아, AI 전용 CPU '베라(Vera)' 공개

  • CPU·GPU·HBM 메모리 수요 동반 확대 전망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고성능 메모리 업체 직접 수혜 기대

특히 황 CEO는 미래 데이터센터를 'AI 팩토리'라고 표현했습니다. 과거 데이터 저장소 역할에 머물렀던 서버가 앞으로는 토큰과 추론 결과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입니다. AI가 사람 대신 업무를 처리할수록 더 많은 연산과 메모리가 필요해지고, 이는 곧 반도체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베라 CPU 역시 같은 흐름의 연장선입니다. 엔비디아는 CPU를 '지휘자', GPU를 '오케스트라'에 비유하며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두 부품의 협업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일하는 시대, 반도체는 그 뒤에서 쉴 틈 없이 일해야합니다.

🤖 반도체 업계 한마디: "AI가 직원 한 명을 대체할 때마다 서버실에는 야근하는 칩이 수백 개 늘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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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노조의 화두는 생존

🚗 "성과급보다 생산성"... AI 시대 노조의 다른 선택

글로벌 완성차 1위 기업 도요타의 노조가 올해 노사협의회에서 가장 강조한 키워드는 임금 인상이 아닌 '생산성 향상'이었습니다.

인공지능(AI) 확산과 산업 변화 속에서 고용 안정만 요구하기보다 기업 경쟁력과 근로자의 부가가치를 함께 높여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한 것입니다.

국내에서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도요타 노조는 임금 협상보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먼저 논의하며 새로운 노사 관계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도요타 노조가 던진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개인의 부가가치 강화

  • 생산성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 고용 안정과 기업 생존의 선순환 구조 강조

  • 노조도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인식

  • 단기 보상보다 장기 성장에 무게

특히 노조 지도부는 "AI를 단순한 도구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술 발전을 위협으로만 바라보기보다 새로운 역할을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차별화된 역량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은 AI를 도입하고, 근로자는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는 것. 도요타 노조는 그 변화가 노사 모두의 과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도요타 노조원의 한마디: "AI가 제 일을 가져갈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AI가 못 하는 일을 찾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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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일본차 첫 추월

🚗 중국 전기차의 반격... 국내 수입차 시장 판이 바뀐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지난 4월 중국산 자동차 판매량이 2023대를 기록하며 일본차 판매량(1974대)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사실상 BYD 단일 브랜드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수입차 시장의 오랜 강자였던 일본 브랜드들이 중국 전기차의 도전을 정면으로 받게 됐습니다.

시장 변화의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국산 자동차 판매량, 국내 최초로 일본차 추월

  • BYD 단일 브랜드가 일본 3개 브랜드 판매량 상회

  • 국내 진출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 돌파

  • 가격 경쟁력과 전기차 수요 확대 효과

  •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Zeekr)도 국내 진출 준비

그동안 중국차는 가격은 싸지만 품질은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시대가 열리면서 소비자들의 평가 기준이 바뀌고 있고, 중국 브랜드도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중국차의 시장 포지션 변화입니다. 과거에는 저가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제는 보급형부터 프리미엄 전기차까지 전 영역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수입차 업계 한마디: "예전엔 독일차와 일본차를 비교했는데, 요즘은 중국차 시승 예약부터 잡는 고객이 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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