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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USRAL

  • 마케팅 : 유진그룹, 미디어에 2조원 투자

  • 유통 : CU, 몽골 600호점 돌파

  • 부동산 : 구리·기흥, 규제에도 집값 상승

  • 테크 : Fed, AI 투자 인플레로 지목

  • HR : AI 일자리 충격, 정부가 막습니다

  • 자동차 : 더 뉴 그랜저, 페달 오조작도 멈춘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유진그룹, 미디어에 2조원 투자

📰 신뢰를 콘텐츠 너머 사업 자산으로 키웁니다

유진그룹이 미디어 사업을 그룹 핵심 사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10년 안에 미디어 부문에 2조 원 이상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매출을 5000억 원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인수 이후 미디어를 단순 콘텐츠 사업이 아니라 데이터, 커머스, 이벤트로 확장할 수 있는 신뢰 기반 사업으로 보겠다는 전략입니다.

  • 10년 내 미디어 사업에 2조 원 이상 투자

  • 2030년까지 미디어 매출 5000억 원 목표

  • 콘텐츠 분야 1조2000억 원, 사업 분야 8000억 원 투자 계획

  • K라이프스타일 미디어 추가 인수와 AI 전환 추진

  • 데이터·커머스·이벤트로 확장하는 신뢰 기반 사업 지향

핵심은 유진그룹이 미디어의 가치를 광고와 수신료에서만 찾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좋은 미디어가 오래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 데이터, 의사결정 정보, 커머스, 글로벌 네트워크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참고 모델은 미국 PMC입니다. 빌보드, 버라이어티, 롤링스톤 같은 매체를 기반으로 데이터와 라이브 이벤트, 라이선싱 사업을 넓힌 사례입니다. 유진그룹도 한국 산업과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묶어 미디어 기반 종합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방향입니다.

말하자면 뉴스룸이 계산기도 같이 두드리는 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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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몽골 600호점 돌파

🏪 몽골 편의점 시장에 K유통 깃발을 꽂았습니다

편의점 CU가 몽골 진출 8년 만에 현지 600호점을 넘겼습니다. 국내 유통사가 해외 단일 지역에서 세운 최다 점포 기록입니다.

수도 울란바토르 곳곳에 CU가 들어서며 ‘몽골+동탄’이라는 뜻의 ‘몽탄신도시’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 CU, 몽골 진출 8년 만에 현지 600호점 돌파

  • 국내 유통사 해외 단일 지역 최다 점포 기록

  • 600호점에 샤워시설·태양광 설비·전기차 충전소 도입

  • 현지 로컬푸드 판매공간으로 지역 상생 모델 구축

  • 몽골·말레이시아·카자흐스탄·하와이 등 글로벌 855개점 운영

몽골은 지역에 따라 화장실, 휴게 공간, 충전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CU는 개방형 화장실과 샤워시설, 전기차 충전소 같은 기능을 붙이며 편의점을 생활 거점으로 만들었습니다.

상품 전략도 한국식과 현지화를 섞었습니다. PB 커피, 크림빵, 라면 같은 K푸드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K뷰티 특화점으로 한국 화장품 수출도 도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몽골 현지법인이 처음 흑자를 내며 규모의 경제도 확인했습니다.

몽골 초원에 편의점 불빛이 켜졌습니다. 말 타고 가다 커피 한 잔 사는 시대, 이 정도면 유목민도 멤버십 적립할 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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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기흥, 규제에도 집값 상승

🏠 대출은 조였지만 실수요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에도 구리시와 용인 기흥구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더 커졌습니다. 구리는 한 주간 0.64%, 기흥은 0.56% 올랐습니다.

동탄구는 1.29% 올라 상승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 구리시 아파트값 0.64% 상승, 전주 대비 상승폭 2배 이상 확대

  • 용인 기흥구 0.56% 상승, 규제 이후에도 오름세 지속

  • 화성 동탄구 1.29% 상승, 전국 최고 상승률 유지

  •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적용

  • 서울도 0.30% 상승, 성북·구로 등 외곽지역 강세

구리와 기흥, 동탄은 서울 접근성이나 반도체 벨트 기대감이 맞물린 지역입니다. 여기에 15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아 상대적으로 ‘가성비 지역’으로 인식됩니다. 규제 시행 전 막차 거래 가격이 통계에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대출 한도 축소와 갭투자 제한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LTV가 낮아지고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되면 투자 수요는 줄어듭니다. 문제는 전월세 매물 부족과 실거주 수요가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거래량과 가격 흐름을 함께 봐야 합니다.

규제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시장은 아직 관성으로 굴러갑니다. 차가 바로 멈추지 않는 건 부동산도 물리 법칙을 좀 아는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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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 AI 투자 인플레로 지목

🤖 데이터센터와 반도체가 물가 변수로 올라왔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Fed가 AI 투자 확대를 새로운 인플레이션 위험 요인으로 처음 언급했습니다. 6월 FOMC 의사록에서 AI 인프라 투자가 물가 압력을 오래 끌고 갈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 겁니다.

이제 AI는 기술주 상승 재료만이 아니라 금리와 물가를 움직이는 거시경제 변수로 다뤄지기 시작했습니다.

  • Fed, 6월 FOMC 의사록에서 AI 투자 인플레 위험 첫 언급

  • 데이터센터·반도체·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가 물가 압력 요인

  • 중동 전쟁, 관세와 함께 물가 상방 리스크로 부상

  • AI 투자 확대가 향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연결

  • 기술 성장 기대와 비용 부담이 동시에 커지는 흐름

AI 투자는 겉으로 보면 미래 성장 산업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서버, 전력, 냉각, 반도체, 부동산, 인력까지 한꺼번에 빨아들이는 거대한 투자 사이클입니다. 수요가 급격히 몰리면 관련 비용은 오르고, 이는 다시 기업 원가와 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은 AI를 생산성을 높여 물가를 낮출 기술로 봤습니다. 그런데 Fed는 반대로 AI 인프라 투자 자체가 단기적으로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다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AI가 똑똑해질수록 전기요금과 칩 가격도 같이 똑똑하게 올라가는 셈입니다.

AI는 미래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문제는 전기요금 고지서도 같이 앞당겨 온다는 겁니다. 혁신은 빠른데, 청구서도 참 부지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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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일자리 충격, 정부가 막습니다

🤖 기술 전환의 속도만큼 고용 안전망도 빨라집니다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대체하는 속도가 빨라지자 정부가 고용안전망 강화에 나섭니다. 산업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생기는 실직, 임금 감소, 소득 공백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회계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부터 탄소중립으로 영향을 받는 석탄발전 노동자까지, 산업전환의 충격이 더 넓어지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 AI·로봇·탄소중립 전환에 대응하는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발표

  • 실직이나 임금 하락 시 소득 공백을 보전하는 방안 검토

  • 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협력사 노동자 직무 전환·고용 유지에 활용

  • 2027년까지 직무별 AI 대체 위험을 보는 한국형 AI 노출지수 개발

  • 2030년까지 100만 명 이상에게 AI 직업훈련 제공

일자리가 사라진 뒤에 지원하는 방식만으로는 늦습니다. 어떤 직무가 먼저 흔들릴지 미리 보고, 훈련과 소득 지원을 붙이겠다는 겁니다.

특히 협력사와 플랫폼 노동자까지 안전망을 넓히려는 점이 중요합니다. 신기술 도입의 성과는 대기업이 먼저 가져가지만, 충격은 하청과 비정규 노동자에게 먼저 갈 수 있습니다. 소득기반 고용보험 도입도 이런 변화에 맞춘 장치입니다.

문제는 배움에도 월세와 카드값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로봇은 충전하면 되지만, 사람은 밥부터 먹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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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페달 오조작도 멈춘다

🚗 안전과 AI를 앞세운 국민 세단의 진화입니다

현대차가 ‘더 뉴 그랜저’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도 차량이 스스로 멈추고, 좁은 길에서는 지나온 경로를 기억해 자동 후진을 돕습니다.

중국 브랜드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현대차도 안전·AI·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안방 시장 방어에 나선 모습입니다.

  • 차세대 1.6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 국내 최초 탑재

  • 최고 출력 239마력, 복합연비 18.4㎞/ℓ 달성

  • 엔진 재시동 진동 최대 51% 저감

  • 전방 장애물 앞 급가속 시 구동력 차단·브레이크 작동

  • 최대 50m 전진 경로를 기억하는 자동 후진 보조 적용

자동차가 운전자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 고급차의 기준이 출력과 승차감이었다면, 이제는 얼마나 똑똑하게 사고를 막고 운전 피로를 덜어주느냐가 중요해졌습니다.

AI 인포테인먼트도 눈에 띕니다. 현대차는 ‘플레오스 커넥트’와 생성형 AI ‘글레오 AI’를 통해 차량 안에서 말로 조작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강화하려 합니다.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에서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바뀌는 흐름입니다.

이제 차도 운전자의 발 실수를 알아챕니다. 사람은 헷갈려도 차는 침착합니다. 이 정도면 그랜저가 부장님보다 상황 판단이 빠를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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