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스테틱, 수출로 빛보다 (25.04.28)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한국 에스테틱 기업들이 2025년 1분기, 탄탄한 실적을 예고했습니다. 휴젤, 메디톡스, 파마리서치 모두 해외시장을 뚫으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그 중심엔 중국과 브라질, 그리고 글로벌 톡신 수요가 있습니다.

국내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 휴젤은 중국 매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영업이익 모두 20% 이상 성장했습니다. 미국 톡신 시장 공략도 본격화됩니다.

• 메디톡스는 브라질 의료관광 특수를 타고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태국, 페루 수출도 가시권입니다.

• 파마리서치는 중국인 환자 수요 덕에 매출·영업이익이 각각 38%, 50% 상승했습니다.

3분기부터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정책이 시행되면서, 외국인 환자 시장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특히 평균 객단가가 높은 중국 관광객의 유입이 본격화되면, 피부·미용 업계 전체가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 지금 K-에스테틱의 속마음: "당장 여권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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