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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USRAL

  • 마케팅 : 알리바바, 구글 품고 광고까지 AI로 만든다

  • 커머스 : 쿠팡 '와우회원가' 제동…공정위, 기만광고에 과징금 5억

  • 부동산 : "그냥 더 살게요"…서울 오피스텔도 갱신권 사용 급증

  • 테크 : 스페이스X IPO 광풍…2500억달러 몰렸다

  • HR : 삼성의 선언 "AI로 회사 DNA 바꾼다"

  • 모빌리티 : 전고체 배터리, 드디어 월가 입성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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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구글 품고 광고까지 AI로 만든다

🤖 콘텐츠 제작부터 광고 집행까지... 중소 셀러 마케팅 자동화 가속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AI 마케팅 플랫폼 '픽코파일럿(PicCopilot)'을 구글 광고와 연동했습니다.

이제 판매자는 AI가 만든 이미지와 영상을 별도 작업 없이 구글 광고에 바로 집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콘텐츠 제작과 광고 운영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되는 셈입니다.

이번 연동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품 이미지 한 장으로 2~3분 내 8~10개 마케팅 영상 제작 가능

  • 제작한 콘텐츠를 구글 광고에 즉시 연동 및 집행

  • AI 상품 상세페이지 자동 생성 기능 제공 • 실제 전자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해 판매 성과 개선에 초점

  • 미국 이용자 중 약 40%가 창업 초기 사업자로 확인

알리바바는 향후 픽코파일럿을 단순 제작 툴이 아닌 'AI 마케팅 운영체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광고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AI가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경쟁은 "누가 광고를 잘 만드느냐"보다 "누가 AI를 더 잘 활용하느냐"로 이동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예전엔 광고 영상 하나 만들려면 며칠 걸렸는데, 이제는 커피 한 잔 식기 전에 10편이 나옵니다. 마케터보다 AI가 야근을 더 많이 하는 시대가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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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회원가' 제동…공정위, 기만광고에 과징금 5억

🛒 회원 전용 특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회성 쿠폰 가격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법정 최고 수준인 과징금 5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와우회원에게 상시 적용되는 특별 가격처럼 광고했던 '와우회원가'가 실제로는 1회성 할인쿠폰이 적용된 가격이었다는 이유입니다. 유료 멤버십 할인 혜택을 둘러싼 첫 제재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정위가 문제 삼은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와우회원가를 상시 할인 가격처럼 표시

  • 실제로는 가입 시 제공되는 1회성 쿠폰 가격 적용

  • 여러 상품에 동일 쿠폰 혜택이 적용되는 것처럼 노출

  • A/B 테스트 후 해당 광고 방식을 약 1년 9개월 운영

  • 위반 기간 동안 와우회원 수 483만 명 → 937만 명 증가

공정위는 소비자가 와우회원가를 반복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고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멤버십 시장은 한 번 가입하면 장기간 이용하는 '락인(Lock-in)' 효과가 강한 만큼, 할인 혜택 정보의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네이버플러스, 신세계 유니버스클럽 등 유료 멤버십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플랫폼 기업들의 가격 표시 방식 전반에 대한 기준이 한층 엄격해질 전망입니다.  

🧾 소비자 입장에선 "회원가" 세 글자가 가장 작게 써야 할 정보였는데, 알고 보니 가장 크게 봐야 할 정보였네요. 할인보다 설명서가 더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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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 살게요"…서울 오피스텔도 갱신권 사용 급증

🏠 전세난·매물 부족에 세입자들 '버티기 모드' 강화

서울 오피스텔 시장에서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올해 1~4월 서울 오피스텔 갱신 계약 중 청구권 사용 건수는 25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8% 증가했습니다. 단순 갱신 계약 증가율(14.8%)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세입자들이 더 좋은 집으로 이동하기보다 현재 거주지를 유지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임대료 상승 부담과 매물 부족이 맞물리면서 '이사보다 갱신'이 합리적인 선택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통계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울 오피스텔 갱신 계약 7536건 → 8650건 증가

  •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건수 2014건 → 2595건 증가

  • 청구권 사용률 26.7% → 30.0% 상승

  • 중랑구는 사용 건수가 19건에서 115건으로 약 6배 급증

  • 양천구는 청구권 사용률 48.3%로 서울 최고 수준 기록

특히 청구권 사용률이 30%를 넘어섰다는 점이 의미 있습니다. 갱신 계약 10건 중 3건은 세입자가 법적으로 보장된 거주 연장 권리를 적극 행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양천·용산·중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갱신 계약의 절반 가까이가 청구권을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를 '방어적 주거 전략'으로 해석합니다. 집값과 전셋값이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 속에서 세입자들이 불확실한 시장에 뛰어들기보다 현재 조건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거래량보다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시장으로 변하고 있는 셈입니다.

🔑 부동산 시장이 불안할수록 사람들은 새로운 집을 찾기보다 현재 집 열쇠부터 꽉 쥡니다. 요즘 세입자의 재테크는 '좋은 집 구하기'보다 '안 나가기'가 돼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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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광풍…2500억달러 몰렸다

🚀 머스크의 우주 베팅에 월가가 줄 섰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투자 수요는 약 2500억달러로 예상 공모 규모인 750억달러의 최대 4배에 달합니다. 상장 후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로 평가될 전망이며, 미국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진입도 유력합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IPO 수요 2500억달러로 공모 규모 대비 최대 4배 초과 청약

  • 기업가치 1조7500억달러 평가 전망

  • 스타링크 위성통신 사업의 성장 가능성

  • 우주 기반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 제시

  • 상장 즉시 미국 시총 상위 10대 기업 진입 가능성

특히 머스크는 투자자 설명회에서 "우주 궤도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가 아닌 우주에 AI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 다소 공상과학 영화 같은 이야기지만, 시장은 일단 지갑부터 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경계론도 존재합니다. 최근 AI와 반도체 관련 종목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이번 IPO가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며 AI 투자 열풍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예전엔 우주에 가려면 로켓이 필요했는데, 요즘은 투자설명서 한 장이면 됩니다. 다만 우주여행도 그렇듯, 가장 무서운 건 출발보다 착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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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선언 "AI로 회사 DNA 바꾼다"

🧠 챗GPT·제미나이 전면 도입…삼성식 AI 대전환 시작

삼성이 전 관계사를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공식 도입하며 'AI 대전환(AX)'에 속도를 냅니다. 연구개발(R&D)부터 생산, 마케팅, 지원 업무까지 모든 밸류체인에 AI를 적용하고, 일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이 추진하는 변화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챗GPT·제미나이·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공식 도입

  • R&D·생산·마케팅·지원 등 전 업무 영역 AI 적용

  • 소프트웨어 개발과 제조 공정 생산성 혁신 추진

  •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경영 혁신 수단으로 활용

  • 전 관계사 임원 대상 AI 집중 교육 병행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재용 회장의 메시지입니다.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는 주문은 AI를 부서 단위 프로젝트가 아닌 생존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AI를 활용한 의사결정, 개발 자동화, 생산 최적화 경쟁에 돌입한 상태입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방대한 글로벌 사업 데이터와 생성형 AI를 결합할 경우 제품 기획, 해외 마케팅, 고객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제 AI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의 기본 인프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예전 직장인의 필수 역량이 엑셀이었다면, 이제는 AI와 얼마나 친한지가 경쟁력이 됩니다. 삼성도 AI를 신입사원처럼 채용한 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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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배터리, 드디어 월가 입성

🔋 '꿈의 배터리'가 연구실을 나와 나스닥으로 갔다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 에너지가 나스닥 상장을 완료했습니다. 기업가치 13억달러를 인정받은 팩토리얼은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전기차를 넘어 항공우주, 방산, 로봇, AI 데이터센터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상용화 경쟁에 본격 진입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팩토리얼이 주목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기아, 스텔란티스와 공동 개발 진행

  • 전고체 배터리 적용 차량 주행거리 약 1200km 검증

  • 에너지 밀도 375Wh/kg 수준 구현

  • 10%→90% 충전 시간 약 18분 단축

  • 기존 배터리 대비 무게 최대 40% 감소

특히 전기차 시장을 넘어 드론, 방산, 로봇 산업까지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배터리 성능이 곧 제품 경쟁력인 산업일수록 전고체 배터리의 파급력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AI 데이터센터 역시 전력 효율과 에너지 저장 기술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상용화까지는 여전히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생산 단가와 대량 양산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고체 배터리 경쟁은 기술 개발보다 '얼마나 싸고 많이 만들 수 있느냐'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기차의 가장 큰 고민이 충전 시간이었다면, 전고체 배터리는 그 고민을 없애겠다고 나섰습니다. 이제 남은 질문은 하나입니다. "언제 살 수 있나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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