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형 요금, 글로벌 MAU 9400만 돌파 (25.05.19)

*각 산업 분야를 리드하는 기업이 주목하는 이슈입니다.

넷플릭스가 글로벌 광고형 요금제 가입자 9,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광고 보는 사람도 많고, 오래 봅니다. 미국에선 방송국보다 더 많은 광고 시청자가 넷플릭스에 모여듭니다. 넷플릭스는 여세를 몰아 자체 광고 플랫폼 ‘애즈 스위트’를 6월까지 12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광고형 넷플릭스 이용자는 월평균 41시간 시청합니다. 광고 집중도 역시 일반 콘텐츠 시청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높다고 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적은 돈으로, 제대로 노출’되는 매력적인 채널이 된 셈이죠.

• 넷플릭스는 관심사 기반 타기팅 광고를 100개 이상 카테고리로 제공.

• 자체 광고 플랫폼 도입으로 중개수수료 없이 직접 수익 확보 가능.

• 이용자 7억 명, 광고 9천만 명… 넷플릭스는 ‘광고판 유튜브’ 꿈꾸는 중.

🙃 마케터들의 한마디: “이제 TV 예산도 넷플릭스에 넣어야 하나요?”

_{News Cl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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