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유튜브 채널, MZ 세대 마음을 짓는다 (25.05.07)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이 선택한 이슈입니다.

딱딱한 이미지의 대표주자였던 건설업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력 과시나 연예인 광고는 옛말. 이제는 감성, 유머, 일상 콘텐츠로 MZ세대를 겨냥한 유튜브 마케팅에 공들이고 있습니다.

• 롯데건설 ‘오케롯캐’: 웹예능부터 뮤직비디오까지. 구독자 40만, 누적 조회 수 4500만 돌파. 실제 입주민이 등장하는 '엄마의 시간' 영상은 3주 만에 300만 조회.

• GS건설 ‘자이TV’: 건설사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구독자 69만. 개그맨과 협업한 정보 예능, 전문가 강의로 콘텐츠 다양성 확보.

• KCC건설 ‘문명의 충돌’: 광고 영상 누적 조회 7000만회 이상. 감성적 연출과 톡톡 튀는 기획으로 존재감 강화.

😅 건설사 담당자의 심정: "기초공사보다 대본 짜는 게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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