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미국에서 자사 OTT 서비스 요금을 또 한 번 인상합니다.

광고형 요금제부터 프리미엄 패키지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OTT 업계 전반의 가격 인플레가 다시 화두에 올랐습니다.

국내 시장에서도 유사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 디즈니+ 광고형 요금제: $9.99 → $11.99

  • 프리미엄 요금제: $15.99 → $18.99

  • 훌루 광고형: $9.99 → $11.99 (프리미엄은 동결)

  • 디즈니+·훌루·ESPN 패키지: $3 인상

  •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요금 인상

이번 인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졌으며, 디즈니+와 훌루의 통합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최근 지미 키멜 퇴출 논란, 구독자 이탈, 주가 하락 등 악재가 겹치며 시장 반응은 신중한 편입니다. 현재 디즈니 주가는 112.25달러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한 구독료 전문가의 한마디:

“이쯤 되면 영화보다 가격 변동표가 더 스릴 넘칩니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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