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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NEUSRAL

  • 마케팅 : 네이버·토스, 검색 광고로 맞붙었다

  • 유통 : 컬리, 장보기 앱 밖으로 나온다

  • 부동산 : 국토부 후보자, 규제는 유지 공급은 속도

  • 테크 : SK하이닉스, 미국 생산 카드 만지작

  • HR : 서울버스, 급한 불만 껐다

  • 자동차 : 현대차그룹, 럭셔리 문턱 낮춘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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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토스, 검색 광고로 맞붙었다

🔎 토스의 포인트 보상형 검색 유도 서비스를 두고 네이버와 토스의 갈등이 경찰 수사와 공정위 제소 검토로 번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토스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불씨는 토스 앱의 ‘출석 체크 미션’입니다. 이용자가 특정 식당의 메뉴 가격이나 이동 거리 등을 네이버에서 검색해 확인한 뒤 토스 앱에 입력하면 5포인트를 받는 구조입니다. 네이버는 이를 검색 트래픽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보상형 광고로 보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의 신뢰도와 매장 노출 순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네이버의 주장입니다.

  • 네이버, 지난해 7월 토스 등에 리워드 마케팅 중단 요구

  • 토스 제외 다수 업체는 보상형 광고 중단 의사 전달

  • 네이버, 올해 2월 토스를 업무방해·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

  • 토스, 검색 왜곡 근거 데이터를 요구하며 반발

  • 토스플레이스, 토스포스의 네이버 플레이스플러스 연동 배제를 문제 삼아 공정위 제소 검토

갈등은 검색을 넘어 결제단말기 연동 문제로 번졌습니다. 토스는 네이버가 자사 POS인 토스포스를 플레이스플러스 연동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주장합니다. 플레이스플러스는 매장 결제 데이터를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와 연결해 대표 메뉴와 혼잡 시간대 등을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네이버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연동을 확대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토스는 동일한 기준을 공개하고 적용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충돌은 플랫폼 시대의 민감한 지점을 보여줍니다. 검색 결과, 광고, 매장 데이터, 결제 인프라가 모두 연결되면서 작은 미션 하나도 큰 경쟁 이슈가 됩니다.

검색 한 번에 5포인트였는데, 갈등은 꽤 비싼 값으로 커졌습니다. 플랫폼 싸움은 클릭에서 시작해 공문으로 끝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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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장보기 앱 밖으로 나온다

🛒 컬리가 흑자 전환을 발판으로 강남 첫 오프라인 매장과 데이터 기반 광고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컬리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배송으로 성장한 장보기 앱이 이제 오프라인 매장과 광고사업까지 넓히고 있습니다. 강남역 인근에 첫 오프라인 점포를 준비 중이고, 검색·찜·장바구니·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광고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적자 회사가 무슨 오프라인이냐”는 말이 나왔겠지만, 최근 분위기는 다릅니다. 컬리는 지난해 창사 첫 영업흑자를 냈고,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51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컬리, 강남역 인근 첫 오프라인 점포 준비

  • 지난해 영업이익 131억 원으로 창사 첫 흑자

  • 올해 상반기 매출 1조4805억 원, 영업이익 516억 원

  • 유료 회원 컬리멤버스, 2024년 말 80만 명에서 2025년 말 140만 명으로 증가

  • 상품판매 외 매출, 상반기 3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3% 증가

컬리의 오프라인 진출은 단순한 매장 확대가 아닙니다. 충성 고객을 직접 만나고, 브랜드 경험을 키우는 접점입니다. 온라인에서 쌓은 신뢰를 오프라인에서 확인시키려는 전략입니다.

광고사업도 중요한 축입니다. 입점 브랜드는 컬리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상품을 노출할 수 있습니다. 컬리는 상품 판매 수수료 외 수익원을 확보합니다. 쿠팡, 올리브영, 무신사처럼 유통 플랫폼이 광고 플랫폼으로 변하는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컬리의 다음 숙제는 성장보다 증명입니다. 흑자가 일시적인 반등인지, 새로운 체질인지 보여줘야 합니다.

컬리는 새벽에 문 앞까지 오더니 이제 강남에 문을 엽니다. 장보기 앱이 매장을 차리고 광고판까지 세우는 중입니다. 보랏빛 장바구니가 꽤 바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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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후보자, 규제는 유지 공급은 속도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집값 안정까지 정책 시차를 강조하며 토허제 해제는 시장 안정 이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주택 정책의 일관성을 강조했습니다. 서울 집값이 83주 연속 오르고 있지만, 공급 대책과 규제 효과는 단기간에 나타나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공공과 민간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해서는 긍정적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시장이 안정되면 해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 집값 83주 연속 상승에 정책 효과까지 시차 필요하다고 설명

  • 토지거래허가제는 시장 상황과 관계부처 협의 후 연장 여부 검토

  • 용산공원 주택 공급은 서울시 협의와 국민 공감대가 우선

  •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손실보전금은 서울시에 구상권 청구 예정

  •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연내 고시 목표

공급 대책은 발표보다 실행 관리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홍 후보자는 인허가에서 끝내지 않고 착공, 준공, 입주까지 진행 상황을 국민에게 주기적으로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정비구역별 병목도 현장마다 원인을 파악해 풀겠다는 방침입니다.

용산공원 개발은 신중론입니다. 핵심 공원 공간은 지키되 미래세대 주거안정 방안은 검토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공공임대 확대와 분양전환, 지분적립형, 수익공유형 모델도 언급했습니다.

철도망도 주요 과제입니다. 300개 노선을 검토 중이며 공청회를 거쳐 연내 고시를 추진합니다.

집값 대책은 버튼 누르듯 바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시차가 길어질수록 국민 인내심도 대출 만기처럼 빨리 온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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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미국 생산 카드 만지작

💾 SK하이닉스가 인텔과 손잡고 미국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메모리 칩을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인텔이 오하이오주에 짓고 있는 반도체 생산시설 일부를 SK하이닉스가 빌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인텔, SK하이닉스, 주요 클라우드 기업이 합작법인을 세우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성사되면 SK하이닉스가 미국에서 메모리 전공정 생산에 나서는 첫 사례가 됩니다.

  • SK하이닉스·인텔, 미국 내 메모리 생산 협상 진행

  • 인텔 오하이오 반도체 생산시설 일부 임대 방안 검토

  • 인텔·SK하이닉스·클라우드 기업 합작법인 가능성도 거론

  •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에 HBM 패키징 공장 건설 중

  • 국가핵심기술 관련 시 산업기술보호법 심사 대상 가능

양사의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집니다. SK하이닉스는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늘어난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야 합니다. 미국 생산 거점을 확보하면 고객사와 미국 정부의 요구에도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텔은 지연된 오하이오 프로젝트의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수도 큽니다. 미국은 인건비와 공급망 비용이 높습니다. 첨단 D램과 HBM 관련 기술은 국가핵심기술과 맞물릴 수 있어 정부 심사도 필요합니다.

결국 이번 협상은 생산지 다변화와 기술 보호 사이의 줄타기입니다.

메모리도 이제 어디서 만드느냐가 전략이 됐습니다. 미국행 티켓은 매력적이지만, 반도체 기술은 여권 심사가 꽤 까다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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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 급한 불만 껐다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직전 임금 3.2% 인상에 합의했지만 통상임금 갈등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전면 파업은 피했습니다. 노사는 16일 오전 1시50분쯤 올해 임금을 3.2% 올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첫차 운행을 불과 2시간여 앞둔 극적 타결이었습니다. 시민들은 출근길 교통대란을 피했지만, 협상의 핵심 쟁점이던 통상임금 문제는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합의안에는 통상임금 관련 내용이 빠졌습니다. 급한 불은 껐지만 불씨는 남은 셈입니다.

  • 서울 시내버스 노사, 파업 직전 임금 3.2% 인상 합의

  • 노조 당초 요구 임금 인상률은 7.85%

  • 통상임금 산정 기준은 176시간과 209시간을 두고 이견

  • 서울시 추산 기준, 176시간 적용 시 임금 약 16% 상승 효과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소송 66건, 청구액 1조214억 원

통상임금은 각종 수당 계산의 기준입니다. 월 통상임금을 몇 시간으로 나누느냐에 따라 시간당 임금이 달라집니다. 노조는 단체협약상 월 176시간이 맞다고 보고, 사측은 209시간을 절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됩니다. 민간회사가 운행하고 서울시가 적자를 보전하는 구조입니다.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 결국 재정 부담과 요금 논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말부터 관련 소송 판결이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버스는 정상 운행하지만 노사 협상은 아직 종점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버스는 멈추지 않았지만 통상임금 논쟁은 계속 달립니다. 시민은 첫차를 탔고, 노사는 숙제를 탔습니다. 다음 정류장은 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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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럭셔리 문턱 낮춘다

🚗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상품성과 하이브리드 판매를 앞세워 전통 럭셔리 브랜드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달라진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버즈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전통 럭셔리 브랜드와의 상품성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다고 봤습니다.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승차감은 10만 달러 이상 럭셔리 SUV와 차이를 찾기 어렵다고 평가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감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현대차그룹 모델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카버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승차감 호평

  •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합리적 럭셔리 SUV 대안으로 평가

  • 제네시스, J.D.파워 APEAL 조사에서 869~886점 기록

  • 현대차·기아, 올해 상반기 미국 판매 92만383대 기록

  •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판매 22만5321대, 전년 대비 65.5% 증가

제네시스의 존재감도 커졌습니다. 최근 5년간 J.D.파워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렉서스, 아우디 등 주요 브랜드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해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추격자만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현대차그룹의 제조 경쟁력도 주목됩니다. AI 기반 로보틱스, 생산 자동화, 보스턴다이내믹스와의 협력, 자체 철강 생산 역량이 품질과 비용 관리의 기반으로 언급됐습니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한 상황에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내연기관을 함께 갖춘 포트폴리오도 힘을 냈습니다.

럭셔리는 꼭 비싼 로고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조용하고 편하고 가격까지 납득되면 소비자는 핸들을 다시 봅니다. 차도 이제 가성비 정장을 입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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