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분리의 키맨, SSG닷컴이 올해 이마트와의 거래액을 2배로 끌어올렸습니다. 금액은 무려 1조원. SSG닷컴은 이마트 계열사로 정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SSG닷컴은 정용진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키운 온라인 핵심 계열사입니다. 이마트는 45.6%의 지분을, 신세계는 24.4%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거래 비중까지 이마트 쏠리고 있어 결과는 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 이마트는 직거래, 신세계는 위수탁 방식… 구조적 차이가 반영됐습니다.

  • SSG닷컴은 새벽배송 중심으로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 중입니다.

  • 신세계와 이마트 지분을 함께 보유한 계열사는 단 두 곳뿐. 그중 하나가 SSG닷컴입니다.

  • 이마트 지배를 강화한 정용진 회장, 신세계 지분을 받은 정유경 회장. 계열분리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온라인 쇼핑몰의 운명도 곧 확정될 것입니다.

🙂 이커머스업계 심정: “누가 데려가든, 물류만 빠르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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