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USRAL
- Posts
- 샤오미 SUV, 1시간 만에 30만대 주문 (25.06.30)
샤오미 SUV, 1시간 만에 30만대 주문 (25.06.30)
🚗 전기차도 '가성비'가 통했습니다.

샤오미가 첫 전기 SUV 'YU7'을 출시하자마자 1시간 만에 약 30만대의 선주문을 받으며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SU7 사고 이후 이미지 회복이 시급했던 상황에서, 이번 성과는 주가 급등으로도 이어졌습니다.
SU7 이후 안전성 논란 있었지만 YU7 흥행으로 분위기 반전
샤오미 전기차 라인업, 빠르게 대중화 중
테슬라의 중국 시장 점유율 방어전 본격화 전망
YU7은 가격은 낮추되, 성능은 강화한 전략으로 중국 SUV 시장의 강자 테슬라 모델Y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본업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익힌 '가성비 전략'이 자동차에도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YU7은 출시 2분 만에 19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렸고, 이 중 12만건 이상은 환불 불가 예약이었습니다. 기본형 가격은 4,8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모델Y보다 저렴하지만 성능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샤오미는 SU7을 통해 테슬라 모델3를 앞질렀듯, YU7으로 모델Y까지 넘어서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테슬라의 중국 내 가격 인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 전기차 업계의 요즘 심정: "이제 테슬라보다 샤오미가 더 빠릅니다."
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