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USRAL
마케팅 : 美 법원, 빅테크 '해체'에 제동
커머스 : 대형마트, 13년 만에 '쇼크'
부동산 : GS건설, '선택과 집중' 수술대 위의 신사업들
테크 : AI 거품일까, 현실이 될까
HR : 주 4.5일제, 현실이 되다
모빌리티 : 신차급 중고차, 1월이 찬스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美 법원, 빅테크 '해체'에 제동
⚖️ "AI가 흐름 바꿨다"... 규제 당국, 골든타임 놓쳤나

미국 정부가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의 인수합병을 무효화하거나 사업부 분할을 요구한 반독점 소송에서 잇따라 패배하고 있습니다.
AI 시대,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며 법원의 판단도 보수적으로 바뀐 영향이 큽니다.
주요 판결 흐름 정리:
구글: 검색시장 독점 인정됐지만, 크롬 분할 명령은 기각 (2023)
메타: 인스타그램, 왓츠앱 인수 무효화 소송 패소... 법원은 틱톡과 경쟁 인정
FTC: 광고시장 독점 주장했지만, 사업 분할 실효성에 의문 제기됨
빅테크 해체는 플랫폼 시장 구조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이슈입니다.
하지만 법원은 생성형 AI가 구글 검색의 대안이 되고, 틱톡이 메타의 경쟁자로 부상한 점 등을 근거로 "경쟁이 가능하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규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당국은 AI가 바꾼 경쟁 환경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법원은 "과거보다 현재의 경쟁 상태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미국 반독점 당국의 내부 한탄:
"10년 빨랐더라면, 쪼개는 건 간단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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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13년 만에 '쇼크'
🛒 11월 소매판매 -14.1%... 홈플러스 구조조정, 온라인 장보기 영향

지난해 11월, 대형마트의 소매판매액지수가 전월 대비 14.1% 급락했습니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낙폭이자, 역대 11월 중 가장 낮은 수치로 기록됐습니다. 대형마트에 대한 소비자 외면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된 셈입니다.
어떤 영향 있었나:
홈플러스: 구조조정 여파로 일부 점포 영업 중단
쿠팡: 장보기 시장 점유율 확대
전통적 오프라인 매장: 수요 분산 + 고정비 부담 지속
소비 양극화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직격하고 있습니다.
쿠팡 등 온라인 장보기의 일상화, 홈플러스의 영업 중단 지점 확대로 인해 기존 대형마트의 위상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흐름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대형마트가 생존을 위해선 가격경쟁력이나 신선식품 외에, '찾을 이유'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 마트 관계자의 한마디:
"전단지 들고 오는 손님보다, 새벽배송 앱 열어보는 손님이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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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선택과 집중' 수술대 위의 신사업들
🏗️ 실적 회복에도 구조조정 가속... 에너지머티리얼즈 등 매각 검토

GS건설이 회복된 실적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와 일부 신사업에 대한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며 경영 안정성과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에너지머티리얼즈: 누적 손실 300억 원 이상... 매각 검토 중
엘리먼츠 유럽: 영국 철제구조물 자회사, 청산 수순
GS이니마 등: 자회사 다수 매각 완료
동남아 석고보드·미국 부동산: 사업 정리 대상 거론
건설사는 변동성 높은 외부 환경 속에서 수익성 확보가 필수입니다.
GS건설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해외 인프라, 석고보드 등 '미래 먹거리'라던 신사업에서 연이어 손실을 기록하며 체질 개선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올해도 손실 지속 시, 인도 건설용역 등도 구조조정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GS건설은 "아직 확정된 정리 사업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선 '2차 구조조정 시즌'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 업계 관계자의 한마디:
"지금은 '수주왕'보다 '현금왕'이 살아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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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일까, 현실이 될까
🤖 수익화에 속도 내는 빅테크, 하지만 CDS 거래 급증은 불안 신호

'AI 버블' 논쟁이 여전한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의 수익화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생성형 AI 제품 매출이 1년 새 200% 이상 급증했고, AI 데이터센터 가동률도 80%를 넘겼습니다.
현장의 온도:
구글: 생성형 AI 매출 급등, 실사용 기반 확대
엔비디아: AI21랩스 인수 추진…M&A 박차
소프트뱅크: 오픈AI 지분 11% 확보
시장: IT기업 CDS(신용부도스왑) 거래량 3개월 새 90% 급증 (FT 보도)
AI는 기대감의 영역을 넘어, 실적 경쟁의 무대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자산운용업계는 과도한 SPV(특수목적법인) 활용, 기업 간 상호투자에 기반한 매출 부풀리기 등으로 AI 거품론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와 수익화가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을 예고하는 가운데, 자산 가치 부풀리기와 부채 은폐 지적은 잠재 리스크로 남습니다.
결국, AI 산업의 미래는 데이터가 아닌 현금흐름으로 판가름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AI 애널리스트의 한마디:
"이젠 파라미터 개수보다, 수익률이 중요한 시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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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5일제, 현실이 되다
🏖️ 근무시간 줄이고, 지원금 받고...정부, 워라밸 인센티브 강화

정부가 '주 4.5일제' 확산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노동시간을 줄이는 기업엔 최대 8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유연근무 인프라 구축 비용도 최대 100%까지 지원합니다.
핵심 내용 요약:
월 최대 80만원: 주 4.5일제 도입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지급
인프라 비용: 30인 미만 사업장, 연 180만원까지 전액 지원
유연근무 장려금: 요건 단순화, 월 20만원 통일 지급
시범사업 후 확대 예정: 총 예산 276억원 편성
생산성보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흐름이 제도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력난과 재택근무 트렌드가 맞물리며 중소기업이 유연근무를 도입할 동기가 커졌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은 더 이상 대기업 전유물이 아닙니다.
정부는 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로 보고 있습니다.
성과에 따라 주 4일제 확대 논의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제도 안착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중소기업 대표의 한마디:
"직원들 월요일 오후엔 퇴근하고, 전 저는... 서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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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급 중고차, 1월이 찬스
🚗 출시 1년 미만 차량도 감가폭 커... 최대 1000만원 절약 가능

연식 변경 시점을 맞아, 신차급 중고차 시장에 가격 메리트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는 1월에 출시 1년 미만 차량의 평균 감가폭이 20%를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모델 시세 동향:
국산차: 쏘나타 디 엣지, K5 하이브리드 → 신차 대비 20% 이상 감가
수입차: BMW 520i, 벤츠 E200 → 최대 32% 하락
전기차: 테슬라 모델 Y → 약 20% 감가, 상위권 유지
예외: 아반떼 N → 희소성과 수요로 오히려 시세 상승
신차 출고가 어렵거나, 예산을 줄이려는 소비자에게는 '1월의 신차급 중고차'가 전략적 선택지가 됩니다.
특히, 감가 반영은 빠르지만 보증 혜택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 실속 구매가 가능합니다.
첫차 관계자는 "신차 출고 3개월 이내 차량도 중고차로 분류되며 감가가 시작된다"며, "보증은 유지되면서 가격만 떨어지는 구조"라고 강조했습니다.
📉 중고차 딜러의 한마디:
"지금 이 차, 번호판만 새 거면 신차라고 해도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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