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NEUSRAL
마케팅 : 넷플릭스, 역대 최다 사용자 1,516만 명 돌파
커머스 : 1인 가구 쇼핑 지도… 올리브영·백화점·다이소 ‘혼삶족’이 점령
부동산 : 수도권 외곽 분양 시장 '빙하기'
테크 : 메타, 스마트 안경 연 2,000만 대 생산 추진
HR : AI 시대의 역설, 다시 '스토리텔러'가 귀해진 이유
모빌리티 : 수입 전기차 '9만 대' 시대… 테슬라·BYD가 주도한 역대급 성장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넷플릭스, 역대 최다 사용자 1,516만 명 돌파
📺 '흑백요리사2'·'오징어 게임' 연타석 흥행

지난 12월, 넷플릭스가 국내 OTT 시장의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스마트폰 앱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516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입니다.
지난 8월 기록했던 1,457만 명을 불과 4개월 만에 뛰어넘은 수치로, 치열한 순위 다툼 속에서도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가격 경쟁력 확보:
광고 요금제 도입과 네이버 멤버십 연계 등 요금 체계를 다각화하며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강력한 콘텐츠 라인업:
'흑백요리사2', '오징어 게임2' 등 전 국민적 화제를 모으는 메가 히트 IP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급 채널 확대:
SBS 등 주요 지상파 콘텐츠의 전면 공급을 통해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국내 OTT 시장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지만, 넷플릭스의 '사용자 고착도(Lock-in)'는 압도적입니다.
11월 이용자의 12월 재방문율을 뜻하는 리텐션 비율은 85%에 달합니다.
티빙(72%), 쿠팡플레이(64%) 등 국내 경쟁 플랫폼들과 비교해도 큰 격차를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넷플릭스는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과 공격적인 가격 전략, 폭넓은 채널 확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1등의 법칙’을 입증했습니다.
반면, 국내 방송사들은 핵심 IP의 플랫폼 종속 심화와 제작비 상승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업계의 한마디: "넷플릭스의 점유율이 올라갈수록, 국내 방송사와 플랫폼들의 광고 수익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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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쇼핑 지도… 올리브영·백화점·다이소 ‘혼삶족’이 점령
🛍️ 결제 10건 중 4건은 1인 가구

1인 가구의 소비 동선이 더욱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 이용 고객 10명 중 4명은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다이소가 나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1인 가구의 핵심 소비처로 등극했습니다.
업종별 소비 특징은 어떤가요?
올리브영(42.8%):
1인 가구 결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뷰티와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셀프 케어’ 성향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백화점·다이소(약 30%):
프리미엄 경험을 중시하는 백화점과 실속을 챙기는 다이소가 동시에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필요에 따라 고가와 저가를 오가는 ‘플렉스(Flex)’와 ‘가성비’의 공존을 보여줍니다.
대형마트(상대적 저조):
여전히 다인 가족이나 노인 가구가 주력인 대형마트와 달리, 1인 가구는 집 근처 편의점이나 목적 중심의 전문 매장을 더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조사는 카드 결제 데이터 기반으로 현금이나 상품권 사용분은 제외되었으나, 전반적인 소비 흐름은 명확합니다.
1인 가구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 곧 유통 시장의 새로운 격전지가 되고 있습니다.
🛒 유통 전략가의 한마디: "이제는 가족 구성원 수보다 개인의 취향과 식습관을 분석하는 것이 매출의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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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곽 분양 시장 '빙하기'
🏘️ 물량 '뚝' 끊기자…세종 전세시장 10주째 '1등 상승'

청약 시장의 양극화가 한층 심화되고 있습니다.
도심 요충지는 여전한 공급 부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반면, 수도권 외곽 지역은 미분양과 미계약 물량이 쌓이며 침체의 늪에 빠졌습니다.
경기 이천과 안성에서는 미분양 부담을 이기지 못해 신규 택지 개발 사업이 줄줄이 보류되었고, 평택과 양주 등지에는 수천 가구의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사업 중단 도미노:
안성 월정지구와 이천 신둔역세권 등 유망했던 개발 사업들이 미분양 우려에 사업 진행을 잠정 보류했습니다.
미분양 무덤 가속화:
평택의 미분양 물량은 3,594가구로 수도권 1위를 기록 중이며, 양주와 김포 역시 적체 현상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낮아지는 초기 분양률:
2025년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수도권 외곽의 초기 분양률은 전국 평균치를 크게 밑돌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화된 정부의 대출 규제가 서울 접근성이 낮은 수도권 외곽 지역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습니다.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데 반해 대출 한도는 줄어들자, 내 집 마련이나 갈아타기를 고민하던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실수요자들은 강남권에서 멀거나 입지 매력이 떨어지는 청약은 과감히 건너뜁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고사 위기에 처한 수도권 외곽 지역에 한해서라도 대출 규제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업계의 한마디: "서울 집값이 불붙었다지만 외곽은 딴 세상입니다. 여기는 이미 영하권 빙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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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스마트 안경 연 2,000만 대 생산 추진
🕶️ 스마트 안경, 스마트폰 대체할까?

스마트 안경 전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었습니다.
메타는 유럽 최대 안경 브랜드 에실로룩소티카와 손잡고, 2026년 말까지 스마트 안경 생산 능력을 연간 2,000만 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생산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시장 수요에 따라 최대 3,000만 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해 스마트폰의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주요 동향 및 전망
메타의 승부수:
메타버스 사업부 인력을 감축하면서까지 스마트 안경과 AI 디바이스에 투자를 집중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굳히고 있습니다.
글로벌 참전:
구글이 2026년 AI 안경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애플, 삼성, 샤오미, 화웨이 등도 독자적인 OS와 디자인을 앞세워 가세하고 있습니다.
시장 폭발:
2025년 600만 대 수준이던 판매량은 2026년 2,0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웨어러블 기기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필수 기기로 진화함을 의미합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손을 쓰지 않고도 정보를 얻는 '핸즈프리' 경험이 결국 스마트폰의 스크린 타임을 흡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스마트 안경은 AI 음성 비서와 카메라를 통해 일상의 보조 도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기술이 결합되는 2026년을 기점으로 진정한 '웨어러블 혁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 업계의 한마디: "손안의 OS 시대가 가고, 이제 눈앞에 OS가 펼쳐지는 '앰비언트 컴퓨팅'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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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역설, 다시 '스토리텔러'가 귀해진 이유
📣 넘쳐나는 AI 콘텐츠 속, '사람의 서사'가 차별화의 핵심

AI가 생성한 텍스트와 영상이 온라인을 점령하면서, 역설적으로 기업들은 다시 ‘사람’의 목소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시장 조사 결과, ‘스토리텔러’라는 직함이 포함된 채용 공고는 최근 1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직군을 중심으로,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서사 능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발 빠른 행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술적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할 '스토리텔링 팀 관리자' 채용
마이크로소프트: 딱딱한 보안 기술에 인간 중심의 서사를 입힐 '보안 부문 내러티브 총괄직' 신설
노션(Notion): 사용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콘텐츠화하기 위해 10인 규모의 전담 스토리텔링 팀 구축
AI의 강점이 방대한 데이터의 '정리'와 '효율'에 있다면, 인간의 강점은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과 '통찰'에 있습니다.
📝 업계의 한마디: "AI가 정답을 담은 문장을 쓸 때, 우리는 감동을 담은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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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전기차 '9만 대' 시대… 테슬라·BYD가 주도한 역대급 성장
🚗 테슬라·BYD '쌍끌이' 흥행… BMW·벤츠 제치고 시장 재편

2025년은 수입 전기차 시장에 있어 기록적인 한 해였습니다.
수입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84.4% 폭증하며 총 9만 1,253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한 해 동안 5만 9,916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전기차 시장의 65.7%를 점유하는 압도적인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여기에 국내 진출 첫해를 맞은 BYD가 6,107대를 판매하며 성공적으로 안착, 전기차 대중화의 불을 지폈습니다.
브랜드별 성적표는 어떤가요?
테슬라(5만 9,916대): 전년 대비 판매량이 101.4% 급증했습니다. 특히 모델 Y는 수입차 전체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하며 '국민 수입차' 반열에 올랐습니다.
BYD(6,107대):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수입 브랜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중국 전기차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허물었습니다.
독일 3사(희비 교차): BMW와 벤츠는 하이브리드 강세 속에 전기차 부문에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인 반면, 아우디와 볼보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급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2026년에도 수입 전기차 시장의 열기는 식지 않을 전망입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Zeekr)'와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운 '샤오펑(XPeng)' 등 중국발 신규 브랜드들의 가세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바야흐로 '수입차=전기차'가 대세가 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업계의 한마디: "테슬라가 독주하던 판에 BYD가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은 이제 진정한 ‘무한 경쟁’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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