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는 더 이상 네이버를 검색의 출발점으로 삼지 않습니다.
인크로스의 2025 IAM 리포트에 따르면, 구글의 검색 점유율은 98.3%로 네이버(98%)를 처음으로 앞질렀으며, 특히 10대~20대 초반 Z세대에서 그 격차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유료 동영상 플랫폼까지 광고형 요금제를 잇따라 도입하면서,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튜브 이용률: 91%, 넷플릭스 70.3%, 쿠팡플레이 37.1%, 티빙 27.9%
광고형 요금제 이용자 비중: 전체 유료 사용자 중 27%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쓰이는 미디어 기기 (56.4%)
Z세대는 '구글+유튜브'를 하나의 탐색 툴로 인식
동영상 광고는 여전히 브랜드 전환에 효과적, 단 몰입 방해 우려 존재
생성형 AI 인지율 90%, 그중 29%는 유료 구독 중
🕵️♀️ 광고대행사 인턴의 독백:
"요즘 기획서엔 '네이버' 대신 'YouTube SEO'가 더 자주 등장해요. 젊은 세대는 재생 버튼을 누르니까요."
쿠팡·현대·아모레퍼시픽 등 각 분야 최고의 기업들이 실제로 본 뉴스를 모아, 뉴스럴 팀의 인사이트로 정리합니다.
News Clipping
뉴스럴 추천기사

